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간식>
불량식품 1편입니다.
그럼 한번 옛날 생각해보면서
간식까먹어 보겠습니다.
오늘 먹어볼 옛날 간식
쫀듸기, 밭두렁, 새콤짱,
맥주사탕, 과일껌, 아폴로입니다.
먼저 처음 먹어볼건 쫀듸기입니다.
사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쫀듸기까지는 아니였어요 ㅋㅋ
거의 안먹는 불량식품중 하나
한개에 100원이였나 했을거에요
50원이었을 수도....
설탕맛 쫀듸기인데
설탕이 자르르 뿌려져 있는게
보입니다.
먹는 방법이 참 다양한데요.
요로코롬 한줄 쫘악 뜯어서 먹기도하고
이렇게 돌돌돌 말아먹기도하고
쪽쪽 빨아먹기도하고
기억속에는 100원짜리
호떡 구워먹는 기계에
구워서 먹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다음은 이빨 파괴과자 밭두렁입니다.
콘칩의 조상님입니다. ㅋㅋ
요건 300원 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손바닥에 톡톡
털어서 먹기도하고
한번에 다 털어서 먹기도합니다.
주의할점은 한번에 다 털어먹거나
이가 흔들리는 친구가 먹을경우
강냉이 탈탈 털려요 ㅋㅋㅋ
그만큼 딱딱하기때문이죠.
과일맛 껌입니다.
마루가와 버블껌인데
요건 3~4개에 100원에 사먹었던거
같습니다.
톡톡 꺼내보니 3개있네요.
사실은 4개입니다.
뒤에 공간있어요 ㅋㅋㅋ
요건 양도 적고해서
자주 사먹었던건 아니였어요.
다음은
아이셔랑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새콤짱입니다.
그만큼 먹을때마다 찌릿찌릿했죠.
요건 좀 사는 학교앞 문방구에만 있어서
이거 먹으러 조금 멀리 나가기도 했었어요.
먹으면 200% 이런 표정 ㅋㅋㅋ
먹다가 셔서 잌! 잌!
이로 딱딱 끊어 먹기도하고
쪽쪽 빨아먹기도하죠 ㅎㅎ
잌! 잌! 시다 셔~
요거랑 아이셔랑
그 사탕에 가루찍어먹는게
참 그립네요 ㅎㅎ
요건 전국민이 한번쯤은
다 먹어 봤을듯한
유명한 아폴로~
요건 싸이즈가 크긴한데
100원에 많이 사먹었었죠.
요거 하나 사가지고 하교길나서면
어디서 애들이 우루루 몰려오져
뺏어 먹으러 ㅋㅋ
돌돌돌 비벼서 먹기도하고
통째로 입에 넣어서
먹기도하고 징걸징걸~
딱 이로 끊어서 쏘옥 먹기도하고
참 먹는 방법이 다양해요.
어렸을때 아빠가 담배피는 모습은
왜 그렇게 멋졌는지
이런 포즈로 많이 따라했죠.
마지막은 먹으면
취한다고하는 맥주맛 사탕!
혓바닥 노랗게 변해기도 하고 ㅎㅎ
요건 하나에 100원했었죠?
흰 색부분에 탄산느낌이 있어서
입속에서 틱탁틱틱탁~
요로코롬
혓바닥에 비벼서 먹는게
진짜 꿀맛이였죠 ㅎㅎ
혓바닥 노랗게되면
막 옆에 친구한테 보여주고 ㅋㅋ
여러분들의 추억의 불량식품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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