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7 한강 달리기 !! 추위를 이겨내보자!!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아주 아주 오랜만에달리기 포스팅이네요.한동안 추워서 달리지 않았는데추위도 이겨내보자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달렸습니다.깜빡하고 선글라스를 착용안했다....오늘 눈이 많이 부시겠구만~구리에서 강변까지!!오랜만에 달리는 거라 벌써 기분이 좋네요.아직은 추운 오전 9시30분달리면서 열 좀 내보겠습니다.조용한 아침의 구리시 한강추운날씨이기도 하거니와이른 아침이라서 사람들을찾기는 어렵네요.지난번에 데이트,구리타워편에 주인공인 구리타워도 보이고서서히 보이는 넓은 한강도오랜만에 보니 너무 이쁘다.달리는 맛이 난다!!저 멀리 오늘의 목표는 아니지만날씨가 맑아서 그런지잠실타워도 한눈에 들어옵니다.저희 집에서 잠실타워까지 대략 30KM정도 되는데 맑은날에는 집에서도 보인답니다.달리고 달려서서울 광진.. 2020. 12. 1. <맘스터치> 싸이버거 보다 크고 싼 진짜 갓성비 <휠렛버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거대한 가성비 버거입니다.음 제가 먹어보기에는 일단 싸이버거와 불싸이버거맛의중간인 버거인거 같습니다.크기는 싸이버거의 1.5배 정도가격은 싸이버거 단품3천900원보다저렴한 3천600원입니다.와 싸이버거 보다 더 싸다?근데 맛도 양도 더 좋은거 같아요.터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휠렛버거 모양 잡으려고하는데자꾸 스르륵 쓰러지네요.그만큼 양이 엄청납니다.양상추가 진짜 많습니다.제가 맘스터치 버거 메뉴를하나하나 먹어보기 시작한이후로제일 많은 양인거 같아요.싸이버거에 비해 조금 텁텁한데아마 치킨부위가 닭가슴살이어서그런거 같아요. 그거 제외하고는가격, 크키, 맛면에서 볼때싸이버거보다 훨씬 갓성비라생각이 듭니다. 거대한 가성비 버거였습니다. 2020. 11. 30. <런킹의 국밥기행> 24탄, <동서울 터미널 할머니 식당>!!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은편 입니다.많은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강변 동서울 터미널그중에 오늘은 강변 동서울 터미널에서국밥 한그릇 하려 합니다.터미널 지하 1층에 있는입니다.많은 분들이 터미널에서차시간 기다리면서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햄버거 같은 페스트 푸드도 나쁘지 않지만저라면 이곳을 강력 추천하고싶습니다.메뉴도 다양하고셋트 메뉴 가격이랑 비슷하면제가 느끼기에는 5배정도는맛있고 아주 좋습니다.그래서 오늘 먹어볼거는입니다.솔직히 많이 놀랐어요.맛이 평범할줄 알았는데대박 맛집!!!갈비 건더기도 많이들어있고우거지의 양도 충분합니다.밥이랑 따로 떠서한숟가락 앙~진짜 맛있는 오이소박이도 앙~고기랑, 우거지도 맛있었지만국물이 진짜 장난 아니였습니다.간도 딱 적당하고, 달짝찌.. 2020. 11. 30. <오손도손>데이트, <구리타워-타워전체가 회전하는 G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은데이트, 편입니다.엥? 잠실 타워가 아니라 구리타워?그건 또 뭐야?밤에가면 야경은 괜찮은 곳입니다. 물론 구리시, 남양주시 주민이 아니라면생소하실수도 있는데요.잠실타워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해보이지만나름 괜찮은 장소입니다.잠실타워처럼 올라가는데 돈도 들지 않고 무료로 전망대에 가서 경치를 볼수 있죠.저희가 갈곳은 30층에 위치한G 레스토랑 입니다. ㅎㅎ30층이면 일반적인 아파트보다한 1.5배~2배 정도 높네요.간단하게 구리타워 소개문도 있어서 30층 올라가는 동안 보기도 하고,엘레베이터 창문 밖으로 보여지는주변 경관도 보실수 있습니다.옛날이나 건물도 없고 할때는 보기좋았는데지금은 뭐 자동차, 건물 밖에 보이지 않네요.30층에 도착하면 구리타워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회전 레스.. 2020. 11. 30. <런킹의 국밥기행> 23탄, 추어서먹는 <남원추어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의 23탄편 입니다.솔직히 추어탕은추어서 먹는거다.....일단 먹겠습니다. ㅎㅎ저는 갈아먹는 추어탕은처다도 보지 않기에통짜로 시켰습니다.자 추어탕 등장이요~아직 건더기를 올리지 않아서사진만 보면갈은건지 통인지 구별이 안되네요.우선 추어탕 먹기전에먼저 미꾸라지 튀김맛보기용으로 나온거 부터아그작 아그작~역시 뼈씹어 먹는맛이 일품이야!키야~역시 미꾸라지는 간게 아니라통짜로 먹어야 제맛이지!!김치랑 부추 얹어서한입 앙~ 오랜만에 먹는 추어탕이라 그런지흙맛이 조금 나긴했지만맛있습니다.미꾸라지 다 건져서 먹어준후에밥 말아서 마무리하겠습니다.김치 하나 싸악 올려서먹어주면 걸쭉걸쭉한 맛과 잘 어울려지는 이맛!!77ㅓ억 잘먹었습니다. 확실히 자주 먹던순대국, 돼지국밥, 콩나물 국밥같이땅고기.. 2020. 11. 29. <오손도손>데이트, 경기도 남양주시<홍유릉>편 !!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데이트,경기도 남양주시 편입니다.2009년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조선의 왕을 모신 묘입니다. 은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임금님들과 황후를 안치한 묘입니다.홍릉, 유릉 2개의 묘가 안치되어있습니다.저는 남양주시 시민이라50%할인된 가격으로500원? ㅋㅋㅋ입장료가 싸네요. 일반인 기준 1천원조오금 추운 날씨였지만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산책하기도 좋은 날씨였습니다.손때가 하도 많이 탔네요.제가 유치원때 처음 와보고거의 20년 만에 온거라그 동안의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네요.오후 3시쯤 입장했는데관람객은 거의 없습니다.그만큼 코로나로 북적거리는 곳은 못가니아주 적절한 장소 아닐까요? ㅎㅎ유치원시절 저 능위 올라가서포대자루 하나에 미끄럼틀탔던게 기억나네요....여자 친구 왈 " 조상님 .. 2020. 11. 29. <런킹의 국밥기행>22탄, 제주도 못가는 이들을 위한 제주은희네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22탄 편 입니다. 힝 제주도 보내줘잉~ 오픈한지 2달정도 된 뜨끈뜨끈한 신참 국밥집입니다. 그럼 어디 제주도의 맛을 보러가볼까요? 해장국 하나 시켜줍니다. 뭐 먹고 싶은건 돔베고기지만 월급이 남아 나질 않아 ㅋㅋ 밑 반찬 나와주고 특이하게 간 마늘을 따로 주네요. 요게 키 포인트 ㅎㅎ 와 대파썰어주는 양 실화냐? 제주도는 이렇게 넣어먹나 보군요. 직원분께서 간 마늘 넣어 먹으라하시니 일단 넣어서 먹어보겠습니다. 의외로 마늘 맛은 하나도 안납니다. 아마 더 시원한 국물 맛을 내기위한 장치 아닐까요? 대파 밑에 감쳐줘 있던 양념장까지 잘 풀어주니 얼큰 탕이 되었네요. 일단 고기는 합격입니다. 얇게 썰었지만 고기 씹는맛은 일품!! 역시 해장국하면 빠질수 없는 선지입니다. .. 2020. 11. 28. <맘스터치> 안매운 할라피뇨? 이상해.... <할라피뇨 통살버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매콤함이 없어서 깔끔한? 이상한버거입니다.할리피뇨가 이렇게 매운 맛이 안나다니지난 살사리코에 이어완전 매운맛에 실망....맘스터치에서 매운맛 원하시면불 싸이버거만 강추!!가격은 3천900원입니다.그럼 어디 한번 맛을보자~외견상으로는일반 싸이버거 느낌입니다.그속을 한번 파해쳐 보겠습니다.윗장은 그저 평범~무난~ 그자체입니다.치킨은 진짜 기똥차게 만든다니깐!!뒷장은 할라피뇨와 토마토 슬라이스 한장왜 소스를 위아래 중간 다 넣지 않는거지?이렇게 아래만 주면간뜩이나 먹기도 힘든데아래만 할라피뇨 맛 나는거 알터인디.... 역시는 역시....할라피뇨 매운 맛은 하나도 없습니다.또한 아래에만 할라피뇨가 있기에아래 빵먹을때만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매콤함이 없어서 깔끔한? 이상한 버거입니다. 2020. 11. 28. <아빠의 작은 선물> 알레르망 침구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이라는제목으로 시작하려합니다.운동끝나고 집에 오니제 방안에 뭐가 있더라구요.자세히 보니 알레르망.....아빠 왈 " 야, 그거 너쓰라고 사온거야"아.......우리 아빠 말로 잘 표현도 안하시고완전 가부장적인 남자인데,90만원이나 하는 이불을 선물을 해주시네요.나 " 잘 쓸게요" 호다닥이불 풀어서 제 침대에 셋팅했습니다.확실히 좋긴하다....부드러운 느낌, 따뜻함, 가벼움거기에 아빠의 사랑까지.....s자 쿠션까지 합하면 거의 100만원정도 되는 비싼 선물을 받았네요.잘 쓸게요 아빠!!문제는.....이제 추워지는 겨울을 이 이불에서만지낼거 같다는 무시무시한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맨날 이러고 있을거 같은 느낌이.....이불 밖은 위험해!!! 2020. 11. 27. <맘스터치> 상기이미지와 절대로 맛도 다른 <치즈 베이컨 버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상기 이미지와 다를수있습니다를가장 잘 보여준입니다.프리미엄?스모키한 베이컨칩?음 절대 아니죠~~전혀 못느꼈습니다.오히려 부드럽지 못한 화이트 치즈소스에느낌한만 가득했습니다.그럼 어디 여러분들의 지갑을 지키기위해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4천500원입니다.터질것 같은 모양새는 좋긴합니다.물론 느낌한도 터져버렸지만요.음 스모크한 맛은 절대 안나고베이컨 칩이라 하기에는 너무 작은 베이컨 덩어리들 아마 베이컨 한장도 다 안들어갔을겁니다.바닥에는 화이트 치즈소그가그득~그만큼 느끼함도 그득~다시는 먹고 싶지 않았던 버거입니다. 치킨맛도 그닥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화이트 치즈소스가 입맛을 다 버렸습니다. 상기 이미지와 다를수있습니다를가장 잘 보여준입니다. 2020. 11. 27. <런킹의 국밥기행>21탄, <맛있는 녀석들도 먹었던 곰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의 21탄 편 입니다. 오늘은 저희집에서 5분거리에있는 맛있는 녀석들 촬영했던 국밥집에서 한끼해보려고 합니다. 이라고 떡 하니 쓰여져 있습니다. 항상 일하러 가는곳에 있어서 신경이 쓰였는데 드디어 한번 가보네요. 위치 찾으실때는 천마산 곰탕으로 입력하세용 6월달에 방영되었으면 불가 5개월전이네 왜 몰랐을까? ㅎㅎ 그럼 어디 입장!!! 확실히 분위기는 이런 곳에서 먹어야 맛있는 국밥먹지 ㅎㅎ 나무로된 구조물 너무 좋아. 역시 기본중에 기본을 먹어야겠죠. 주문했습니다. 특 먹을껄 지금에 와서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지 ㅎㅎ 국밥 두두등장~ 아니 곰탕 두두등장~ 고기의 양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뭐 고기양이 적으면 특으로 시켰어야지.... 으이구.... 일단은 밥부터 냅다 말아.. 2020. 11. 27. 영화<프리키 데스데이>, 196cm 살인마에서 찌질이 여고생이되다!!!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신작영화후기리뷰입니다.빠른 보기를 원하시는분들을 위해 제목 : 프리키 데스데이장르 : 공포 코미디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주연 : 빈스 본, 캐서린 뉴튼내용 : 블러스필드에 전설로 남아있는도살자 (빈스 본) 부처가 '라 돌라'라는 고대 검에 잠식되어고등학생들을 살인하고 있다.이에 학교측에서는 홈커밍 데이를 무기한 연기를 하는데학교에서 찐따로 살고 있는 밀리(캐서린 뉴튼)하교길에 부쳐를 만나게 되는데,부처가 가진 '라 돌라'라는 검에 의해죽음을 맞이하기 직전,부쳐와 밀리가 함께 '라 돌라'에 찔리게된다.다행히 목숨을 건진 밀리어라? 일어나 보니 밀리와 부처의 몸이바뀌었다.....24시간 내에 서로의 몸을 바꾸지 않으면영영 바뀐 모습으로 살아야하는 시점밀리는 중년남성이 되.. 2020. 11. 26.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