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영화<리스타트>후기리뷰, 타임루프형-나혼자만레벨업
RunKing
2021. 3. 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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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리스타트>후기리뷰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타임루프장르의 한영화로
보는동안 톰크루즈 주연의
<엣지오브 투모로우>가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쿠키는 따로 없습니다.
1. 영화 정보
제목 : 리스타트
장르 : 액션
주연 : 프랭크 글리로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내용 :
어느 순간 부터인지
암살자들로 부터 자신의 목숨을
위협받게된 주인공 로이,
그가 암살자들에게 목숨을 잃을때마다
오늘의 하루가 다시 시작되기 시작한다.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져
암살자들의 움직임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그들의 공격을피하며,
리셋되는 이 상황을
끝내기위해 단서를 찾아 나서게되는데....
마지막 단서는 아내가 남겨준
고대 이집트의 신
'오시리스의 스핀들'....
2. 엣지오브투모로우와 리스타트 비교
-타임 루프영화-
타임루프 장르의 특성중 한가지는
같은 장면이 반복이 된다는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이 반복에서
관람객들이
얼마나 지루하지 않느냐 하는것이죠.
죽으면 그 날로 다시 돌아가
남들보다 더 긴하루를 살았던 영화를
아주 잘 보여주었던 영화
<엣지오브투모루우>와 비교가 될수 밖에없는
운명을 지닌 <리스타트>,
<리스타트>는 100분의 런닝타임 중
약80분 가량이 자신이 왜 죽어야하는지,
죽고 나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설명에 있어,
<엣지오브투모루우>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용이 외계SF물에서 액션으로 변경되었다는
정도 차이뿐, 유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요소만 놓고 보았을때는
저는 리스타트가 60 : 40으로 앞서고
속도감에 있어서도 리스타트가
조금 더 빠른 느낌,
화려한 액션을 놓고 보았을때는
40 : 60으로 SF를 넘지 못하지만,
어디 까지나 틀의 차이일뿐
비슷하다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3. 킬링 타임용 영화
스피드한 액션과
개그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진,
타임루프 영화 <리스타트>
반복되는 영화의 모습속에서
지루하지 않음을 찾아야하는
영화의 단점을 최소화 하기위해
동일한 모습이라도 약간의
차이를 주어 좀더 동적인 모습을
연출함과
주인공 로이역을 맡은
<프랭크 그릴로>의 MCU 출연작중
시비월에서 빌런으로 잠깐 등작했던,
크로스 본즈역에서의 위트있는
말장난
인디에나 존스에서 나왔던,
칼과 총의 차이를 잘 보여주었던
장면중의 한 모습도
위트있게 연기하여,
킬링 타임용 영화로 적격인거 같습니다.
오늘의 신작영화
<리스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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