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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11

눈 내리는날 한강 달리기, 한강은 얼었을까??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12월13일 어제 였습니다.바로 서울, 경기권에 많은 눈이 내렸어용. 집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왔다!!!!그럼 눈도 왔으니 한강 뛰러 출발!!!확실히 눈이 오니 매번 올리는스타트 지점이 화이트해졌습니다.자 그럼 오늘은 조심조심눈내린 한강을 달릴게요!다행이도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달리는 동안 한차례도 자전거를 만나지 않았고자전거도로쪽에는 눈이 다 녹았습니다.흐미 추운거~콧구멍에 바람 넣어주려다가얼어줄겠습니다.코로나 2.5단계에눈까지 내려서 사람이없을줄 알았는데눈이 와서그런지 다들 눈구경 하러나오셨더라구요, 물론 자전거는 없었습니닿ㅎ눈발이 점점 거세지기도 했지만달리는걸 멈출수 없다!!눈 올수록 더 이뻐진다 ㅎㅎ잠깐 눈피하러 굴다리 밑으로오늘 옷 선택을 잘못해서털달린 후리스여서 눈.. 2020. 12. 14.
<한강달리기> 코로나2.5단계 할수있는 최고의 운동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코로나 2.5단계.....헬스장, 필라테스를 갈수 없는상황3주간 가만히 먹기만 하면돼지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오늘도 달리러 한강으로 떠납니다 ㅎㅎ오늘은 새벽반이 아닌,엄마 출근시간에 같이 나와서9시쯤 부터 달리기 시작했어요.강한 아침 햇살받으며오늘도 구리에서 강변까지 달리기로!!아직까지 사진찍는건 너무 어렵다 ㅋㅋ아침기온 영하5도지만,달리면 금방 열날거에요 ㅎㅎ오늘 사진은 왜 다 이모양이냐.....햇빛이 너무 강력한 탓일까?한강 수면에 반사된 햇빛어우 눈부셔~15km 정도 되는 거리지만항상 달리면 그 거리가 점점짧게만 느껴집니다.항상 달리는 곳이라 눈에도 익어서 그런가봐요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인지사람보기가 어렵네요,점심쯤 부터 많아질려나?다리 위에도 많이.. 2020. 12. 10.
한강 달리기 새벽반, 아름다움 일출과 함께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은 를 했습니다.아직은 엄청 쌀쌀한 날씨가아니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는달릴만한 날씨인거 같습니다.루트는 구리시에서 강변까지~오늘도 어김없이 이쁜 왕숙천 한강공원달리기전 날씨가 너무 맘에들어서 한컷, 일출이 일렁일렁 올라오고 있습니다.자 그럼 오늘도 한번 15km달려 볼까요?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확실히 새벽이라 그런지더욱 이쁜 한강입니다.주 달리는 시간대가 빠르면 오전10시쯤인걸 가만하면오늘은 진짜 이른 시간이에요오리 가족들도 꽥꽥 거리면서가을 새벽공기를 마시고 있네요.지금 거리는 사람이 없지만왠걸 애매한 아침시간때보다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대였어요.마치 일몰을 보느듯 하지만지금은 일출입니다. 나무들도 저번주에 비해서많이 머리가 빠진 상태에요조만간 눈내리면 눈꽃이 피기 딱좋.. 2020. 12. 9.
한강 달리기 !! 추위를 이겨내보자!!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아주 아주 오랜만에달리기 포스팅이네요.한동안 추워서 달리지 않았는데추위도 이겨내보자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달렸습니다.깜빡하고 선글라스를 착용안했다....오늘 눈이 많이 부시겠구만~구리에서 강변까지!!오랜만에 달리는 거라 벌써 기분이 좋네요.아직은 추운 오전 9시30분달리면서 열 좀 내보겠습니다.조용한 아침의 구리시 한강추운날씨이기도 하거니와이른 아침이라서 사람들을찾기는 어렵네요.지난번에 데이트,구리타워편에 주인공인 구리타워도 보이고서서히 보이는 넓은 한강도오랜만에 보니 너무 이쁘다.달리는 맛이 난다!!저 멀리 오늘의 목표는 아니지만날씨가 맑아서 그런지잠실타워도 한눈에 들어옵니다.저희 집에서 잠실타워까지 대략 30KM정도 되는데 맑은날에는 집에서도 보인답니다.달리고 달려서서울 광진.. 2020. 12. 1.
가을이 끝나가는 무렵 한강달리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한 3주 정도 됬나요?날씨가 추워져서 달리기를 안했는데....다리가... 다리가....달리고 싶데요.... ㅋㅋ자 그럼 오랜만에 달려보기위해구리~강변까지 짧게 한번 스타트 해보겠습니다.약 15km정도 되는거리 이지만뭐 껌이죠 ㅋㅋ가을이 완연해지고슬슬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벌써 입동도 지나고오늘 날씨는 너무 추웠어요.햋빛은 언제나 그런거처럼저를 반겨주듯이 환하게 비쳐줍니다.그래도 추워....낙엽들도 많이 떨어져있고단풍든것도 많이 진상태이지만그래도 몇몇 군대 군대 가을 경치는느껴집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라이딩하는사람 뛰는사람산책하는 사람 많이 줄어서오히려 나와있는 사람입장에서는아주 좋습니다.달리기에 묘미는 항상 달리는 곳이지만항상 색다름을 즐길수 있다는것!!미.. 2020. 11. 9.
거꾸로 한강 달리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일주일만이네요.한강 달리기를 했어요.오늘은 거꾸로 거꾸로 ~잠실에서 구리로~자! 그럼 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출발~~오늘 하루도 멋진날씨가을이라서 추울줄 알았지만아직은 여름과 가을이 공존조금 있으면단풍구경도 할수 있겠어요.매번 말하고 매번 보는 한강이지만이렇게 멋진곳을 달릴수 있다니감격 그자체달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는 없지만언젠가 달리기 인구가 자전거 인구를넘을것이다!!!!반대로 달리니까보지 못하던거 보이지 아니하던 것들이하나 하나 눈에 들어오네요.이거는 무슨 꽃일려나?이쁘네 내손도 이쁘지?큰 나무 아래에서 조금 쉴까도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풍경이 좋았어요구름도 몽실 몽실한게맛있는 솜사탕이네무서운? 꼬마친구들을피해서.....오늘 하루도 무사히~안전 달리기 끝 ㅎㅎ 여러 .. 2020. 10. 19.
런킹의 <말로만 마지막 다이어트> 7일차 인바디측정편!!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7일차입니다.오늘의 다이어트 일과는 먼저한강 달리기로 스타트~~태양에 반사되는 한강의 표면을보게되면 너무 이쁜거 있죠 ㅎㅎ금요일 부터 시작된조금 길었던 한주의 마무리가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강변에서 잠실로 넘어갈때잠실 철교를 통해 지나갈때가제일 행복합니다.무사히 달리기 끝~~1시간 20분 정도 걸렸을려나?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더 많다는게 흠이지만.....오늘은 헬스장에와서인바디를 검사했습니다.아참! 인바디를 검사한다고하는데사실은 인바디 자체가 회사이름이에요.모르시는분들 은근히 많더군요.체중 평균이상......골격량 평균이상 ㅎㅎㅎ체지방량 간당간당 평균체중을 감량하되체지방을 태워야하는아주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4kg 어떻해.....내장을 다 태워버려야 하니...... 2020. 10. 11.
굿바이 2020년 추석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추석연휴의 마지막날이네요.추석이 시작된지 5일차 마지막입니다.수요일 빼고 4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한강 달리기 나왔네요.일단 추석이라 먹기만 하거니와헬스장이 문을 안열으니운동안하면 그대로 살이 찌는 무서운 마법의 날집에와서 밥먹으면서 엄빠랑 이야기하는데한강에서 달릴수 있다는건 엄청좋은 일이라고하네요.돌이켜 생각해보면맞는말이죠.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해도차로 20분이면 한강볼수 있고두다리 멀쩔히 달리는걸 보면정말 행운입니다.서울에 살면 더 편히 한강을 구경할수 있겠죠라는 생각은 아주 초창기에나 했었지만이제는 넓은 서울에서 차 낑낑 막혀서가는것보다근교에 위치한 남양주에서 편하게 한강 근처로 넘어와 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시는여러분들 보다 조금 .. 2020. 10. 4.
9월 마지막 주말 끝나지 않는 달리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달리기는 시작됩니다.오늘은 잠실까지 달리기 스타트~그럼 지금 바로 달려보도록 할게욧!!오늘도 어김없이 마스크 중무장.....달리기 시작한 시간은 주말의 끝자락인 토요일오후1시 30분멋진 구름과 탁트인강변을 바라 볼때마다제가 왜 달리는지 한번더생각해줍니다.저 틈사이로 보이는햇빛은 나에게 비쳐주는햇빛인가?아무 생각없이그저 달리고 달리면이렇게 이쁜 하늘을마주할수 있다는것에 항상감사함을 느껴요.저 멀리 보이는 잠실타워가오늘의 목표지점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아서저희 집에서도 보일정도였습니다.강변과 잠시을이어주는 기찻길을 달리때쯤앞에서 마주오는 기차를보며 달리기가 거의 끝나가는걸느껴요.몽실 몽실 구름이 두둥실~언제쯤이면 코로나가 끝나고저 구름을 가까이서 볼려나....코로나가.. 2020. 9. 27.
행복한 일상은 과연 어디서 오는걸까요? 달.리.기.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 아침은 필라테스와 함께 시작했습니다.오호 ! 뉴페이스가 등록하셨는데남자였어요. ㅎㅎ 맨날 여성분들이랑 하다남성회원들어오니 은근 기분 좋더군요. ㅋㅋㅋ 필라테스 끝나고 집에와서 브라우니와 &초콜렛 만들기로 했어요.요건 제 포스팅에 따로 되어있으니 그쪽으로 go~이제 제 주 종목 달리기 시간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구리에서 강변까지 달리기스타트~그나저나 언제쯤 마스크 벗고 달릴수 있을까?달리기 시작 지점만 오면이 풍경때문에 눈이 호강합니다.강변을 끼고 사는 집은 얼마나 비쌀까? ㅋㅋㅋㅋ아직 초가을 진입 단계여서 그런지아침 저녁이 아닌 정오쯤에는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기온이 28도 였을거에요.아침에는 14도 였는데....일교차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이 아이는 커서 부자가 .. 2020. 9. 22.
불타는 금요일 나는 다리가 불타게 강변을 달렸다.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은 야간근무 끝나고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후강변달리기를 하기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오늘의 날씨는 너무 좋음그저 좋음이렇게 중무장 하고 달릴줄이야....이건뭐 군대때보다 더한걸?구리시에서 시작한 달리기아직도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철썩이는 강물살소리와드넓게 펼쳐진 모습을 보면정말 행복해요.평일 오전시간대여서 그런지확실히 주말보다는사람이 적습니다.주말의 한 1/4정도?그래도 많긴 많아요THIS IS MY WAY~정말 나혼자만 달리고 있구나오히려 기분이 새롭더라구요.앞도 멋진 경치가 펼쳐지지만우리가 보지못한 뒤쪽에서도앞못지 않게 멋있는 경치가 펼쳐집니다.푸드덕~ 푸드덕~이 뚱둘기 녀석들좀 높이좀 날아주면 어디가 덧나니!달려가서 비둘기들이날아가는 모습을 찎을려고 하는데몸이 무..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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