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필요없는 편안한 <일인자>프라이탁 매장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항상 예약하기 번거로운

<프라이탁> 

 

예약 없이 직통으로 즐길수 있는

프라이탁 청담 매장 

<일인자> 포스팅입니다.

 

---

<일인자>

 

장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5길 35 B1

 

시간 : 월요일 휴무, 12:00~20:00

 

 

https://www.freitag.ch/en

 

프라이탁은 1993년,

스위스의 그래픽디자이너인 마커스와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

그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비에 젖지 않는 가방을 원했고,

방수천을 덮은 대형 화물차에서 영감을 얻어 최초의 가방인 메신저 백을 만들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본 매장을 들어가면

보여지는 일인자의 프라이탁 매장,

다양한 종류의 인기를 많이 받고있는

가방들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 올것이다.

 

키큰 매장 직원 누나 설명 잘해주신다.

 

매장 방문전 팁!!

매장 방문전,

자신이 사고싶었던 또는 원하는 라인과 디자인이

남아있는지 유선으로 확인하는것을 적극 권장한다.

 

본인은 파워 실착러이기에,

매장에서 꼭 착용해보고,

비슷해서도 안되고 마음에 들어야만

구매까지가는 유형이기에,

구매를 하지 못했다.....

 

 

가방은 특정 모델별 디자인들이 다양하지만,

실제 매장에갔을때는 빠져있는 제품이 

더러있기에 자신이 찾는 모델의 디자인이 없는경우

다음달을 기달려야하는 일이 발생한다.

 

<일인자>매장 뿐만이겠는가....

서울권에 있는 프라이탁 매장 어느곳을 가던

비슷한 상황일것이다.

 

 

<일인자>매장은 자유롭게 

가방들을 착용해보고 비교해보기에

아주 적합한거 같다.

 

시간 제한도 없고 꾸준히 들어오는 손님들 덕에

그 사람들이 입은 옷에 어떤 가방이 어울리는지도

볼수있고,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디자인별 특이점,

사용 용도에따른 부연 설명을 잘해주셨다.

 

 

프라이탁 가방뿐만 아니라,

지갑, 필통, 수첩,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구입이 가능하며,

지갑에 총알 장전 확실하게 하고 오길 바란다.

 

가방들이 너무이뻐서 뭘살지 계속 고민이되는데,

역시 가격이 높은 물건들이 괜히 가격이 높은게 아닌거 같다.

 

---

하와이 파이브 오 보다가

라씨보면 오우......

무조건 라씨다..... 이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