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리기39

눈 내리는날 한강 달리기, 한강은 얼었을까??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12월13일 어제 였습니다.바로 서울, 경기권에 많은 눈이 내렸어용. 집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왔다!!!!그럼 눈도 왔으니 한강 뛰러 출발!!!확실히 눈이 오니 매번 올리는스타트 지점이 화이트해졌습니다.자 그럼 오늘은 조심조심눈내린 한강을 달릴게요!다행이도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달리는 동안 한차례도 자전거를 만나지 않았고자전거도로쪽에는 눈이 다 녹았습니다.흐미 추운거~콧구멍에 바람 넣어주려다가얼어줄겠습니다.코로나 2.5단계에눈까지 내려서 사람이없을줄 알았는데눈이 와서그런지 다들 눈구경 하러나오셨더라구요, 물론 자전거는 없었습니닿ㅎ눈발이 점점 거세지기도 했지만달리는걸 멈출수 없다!!눈 올수록 더 이뻐진다 ㅎㅎ잠깐 눈피하러 굴다리 밑으로오늘 옷 선택을 잘못해서털달린 후리스여서 눈.. 2020. 12. 14.
<한강달리기> 코로나2.5단계 할수있는 최고의 운동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코로나 2.5단계.....헬스장, 필라테스를 갈수 없는상황3주간 가만히 먹기만 하면돼지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오늘도 달리러 한강으로 떠납니다 ㅎㅎ오늘은 새벽반이 아닌,엄마 출근시간에 같이 나와서9시쯤 부터 달리기 시작했어요.강한 아침 햇살받으며오늘도 구리에서 강변까지 달리기로!!아직까지 사진찍는건 너무 어렵다 ㅋㅋ아침기온 영하5도지만,달리면 금방 열날거에요 ㅎㅎ오늘 사진은 왜 다 이모양이냐.....햇빛이 너무 강력한 탓일까?한강 수면에 반사된 햇빛어우 눈부셔~15km 정도 되는 거리지만항상 달리면 그 거리가 점점짧게만 느껴집니다.항상 달리는 곳이라 눈에도 익어서 그런가봐요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인지사람보기가 어렵네요,점심쯤 부터 많아질려나?다리 위에도 많이.. 2020. 12. 10.
한강 달리기 새벽반, 아름다움 일출과 함께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은 를 했습니다.아직은 엄청 쌀쌀한 날씨가아니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는달릴만한 날씨인거 같습니다.루트는 구리시에서 강변까지~오늘도 어김없이 이쁜 왕숙천 한강공원달리기전 날씨가 너무 맘에들어서 한컷, 일출이 일렁일렁 올라오고 있습니다.자 그럼 오늘도 한번 15km달려 볼까요?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확실히 새벽이라 그런지더욱 이쁜 한강입니다.주 달리는 시간대가 빠르면 오전10시쯤인걸 가만하면오늘은 진짜 이른 시간이에요오리 가족들도 꽥꽥 거리면서가을 새벽공기를 마시고 있네요.지금 거리는 사람이 없지만왠걸 애매한 아침시간때보다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대였어요.마치 일몰을 보느듯 하지만지금은 일출입니다. 나무들도 저번주에 비해서많이 머리가 빠진 상태에요조만간 눈내리면 눈꽃이 피기 딱좋.. 2020. 12. 9.
한강 달리기 !! 추위를 이겨내보자!!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아주 아주 오랜만에달리기 포스팅이네요.한동안 추워서 달리지 않았는데추위도 이겨내보자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달렸습니다.깜빡하고 선글라스를 착용안했다....오늘 눈이 많이 부시겠구만~구리에서 강변까지!!오랜만에 달리는 거라 벌써 기분이 좋네요.아직은 추운 오전 9시30분달리면서 열 좀 내보겠습니다.조용한 아침의 구리시 한강추운날씨이기도 하거니와이른 아침이라서 사람들을찾기는 어렵네요.지난번에 데이트,구리타워편에 주인공인 구리타워도 보이고서서히 보이는 넓은 한강도오랜만에 보니 너무 이쁘다.달리는 맛이 난다!!저 멀리 오늘의 목표는 아니지만날씨가 맑아서 그런지잠실타워도 한눈에 들어옵니다.저희 집에서 잠실타워까지 대략 30KM정도 되는데 맑은날에는 집에서도 보인답니다.달리고 달려서서울 광진.. 2020. 12. 1.
가을이 끝나가는 무렵 한강달리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한 3주 정도 됬나요?날씨가 추워져서 달리기를 안했는데....다리가... 다리가....달리고 싶데요.... ㅋㅋ자 그럼 오랜만에 달려보기위해구리~강변까지 짧게 한번 스타트 해보겠습니다.약 15km정도 되는거리 이지만뭐 껌이죠 ㅋㅋ가을이 완연해지고슬슬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벌써 입동도 지나고오늘 날씨는 너무 추웠어요.햋빛은 언제나 그런거처럼저를 반겨주듯이 환하게 비쳐줍니다.그래도 추워....낙엽들도 많이 떨어져있고단풍든것도 많이 진상태이지만그래도 몇몇 군대 군대 가을 경치는느껴집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라이딩하는사람 뛰는사람산책하는 사람 많이 줄어서오히려 나와있는 사람입장에서는아주 좋습니다.달리기에 묘미는 항상 달리는 곳이지만항상 색다름을 즐길수 있다는것!!미.. 2020. 11. 9.
거꾸로 한강 달리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일주일만이네요.한강 달리기를 했어요.오늘은 거꾸로 거꾸로 ~잠실에서 구리로~자! 그럼 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출발~~오늘 하루도 멋진날씨가을이라서 추울줄 알았지만아직은 여름과 가을이 공존조금 있으면단풍구경도 할수 있겠어요.매번 말하고 매번 보는 한강이지만이렇게 멋진곳을 달릴수 있다니감격 그자체달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는 없지만언젠가 달리기 인구가 자전거 인구를넘을것이다!!!!반대로 달리니까보지 못하던거 보이지 아니하던 것들이하나 하나 눈에 들어오네요.이거는 무슨 꽃일려나?이쁘네 내손도 이쁘지?큰 나무 아래에서 조금 쉴까도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풍경이 좋았어요구름도 몽실 몽실한게맛있는 솜사탕이네무서운? 꼬마친구들을피해서.....오늘 하루도 무사히~안전 달리기 끝 ㅎㅎ 여러 .. 2020. 10. 19.
9월 마지막 주말 끝나지 않는 달리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달리기는 시작됩니다.오늘은 잠실까지 달리기 스타트~그럼 지금 바로 달려보도록 할게욧!!오늘도 어김없이 마스크 중무장.....달리기 시작한 시간은 주말의 끝자락인 토요일오후1시 30분멋진 구름과 탁트인강변을 바라 볼때마다제가 왜 달리는지 한번더생각해줍니다.저 틈사이로 보이는햇빛은 나에게 비쳐주는햇빛인가?아무 생각없이그저 달리고 달리면이렇게 이쁜 하늘을마주할수 있다는것에 항상감사함을 느껴요.저 멀리 보이는 잠실타워가오늘의 목표지점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아서저희 집에서도 보일정도였습니다.강변과 잠시을이어주는 기찻길을 달리때쯤앞에서 마주오는 기차를보며 달리기가 거의 끝나가는걸느껴요.몽실 몽실 구름이 두둥실~언제쯤이면 코로나가 끝나고저 구름을 가까이서 볼려나....코로나가.. 2020. 9. 27.
행복한 일상은 과연 어디서 오는걸까요? 달.리.기.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 아침은 필라테스와 함께 시작했습니다.오호 ! 뉴페이스가 등록하셨는데남자였어요. ㅎㅎ 맨날 여성분들이랑 하다남성회원들어오니 은근 기분 좋더군요. ㅋㅋㅋ 필라테스 끝나고 집에와서 브라우니와 &초콜렛 만들기로 했어요.요건 제 포스팅에 따로 되어있으니 그쪽으로 go~이제 제 주 종목 달리기 시간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구리에서 강변까지 달리기스타트~그나저나 언제쯤 마스크 벗고 달릴수 있을까?달리기 시작 지점만 오면이 풍경때문에 눈이 호강합니다.강변을 끼고 사는 집은 얼마나 비쌀까? ㅋㅋㅋㅋ아직 초가을 진입 단계여서 그런지아침 저녁이 아닌 정오쯤에는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기온이 28도 였을거에요.아침에는 14도 였는데....일교차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이 아이는 커서 부자가 .. 2020. 9. 22.
불타는 금요일 나는 다리가 불타게 강변을 달렸다.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은 야간근무 끝나고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후강변달리기를 하기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오늘의 날씨는 너무 좋음그저 좋음이렇게 중무장 하고 달릴줄이야....이건뭐 군대때보다 더한걸?구리시에서 시작한 달리기아직도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철썩이는 강물살소리와드넓게 펼쳐진 모습을 보면정말 행복해요.평일 오전시간대여서 그런지확실히 주말보다는사람이 적습니다.주말의 한 1/4정도?그래도 많긴 많아요THIS IS MY WAY~정말 나혼자만 달리고 있구나오히려 기분이 새롭더라구요.앞도 멋진 경치가 펼쳐지지만우리가 보지못한 뒤쪽에서도앞못지 않게 멋있는 경치가 펼쳐집니다.푸드덕~ 푸드덕~이 뚱둘기 녀석들좀 높이좀 날아주면 어디가 덧나니!달려가서 비둘기들이날아가는 모습을 찎을려고 하는데몸이 무.. 2020. 9. 18.
강변달리기 서울오픈마라톤 또다시 연장/프립으로 즐겨보는 다양한활동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오래만에 강변 달리기를 했어요.날씨는 화차아~~~앙달리기 시작한 지점은오늘은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부터 출발했어요.코로나의 여파속에서도 어떻게든 밖으로 나가서즐겨보기 위한 발악아닌 발악~꼬마 아가씨는 바닥에다가 자신의 감성을마구마구 표출하고 있네요.저거 지우고 가셔야될텐데....안지우시면 저희 엄마(구리시공무원) 출동합니다!!!확실히 가을이 다가오는게 체감이됩니다.많이 덥지도 않고, 바람도 선선히 불어오느게강변을 달리면서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달리고 달려서 구리시를 넘어 서울시 광진구로~택시타면 할증 붙지만 두 다리로 뛰면 붙지않아요~쩌~ 멀리 멀리사우론타워 a.k.a 잠실롯데타워가 보이는구요.날씨가 맑으면 저희 집에서도 저멀리있는 타워가 보여요 ㄷㄷ오늘도 달리는 사람.. 2020. 9. 13.
<피그말리온 돈까스> 돈까스와 명이나물의 환상의 조합!!!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요새 달리는 모습을 글에 담지 않아서일단 달리기로 시작할게요. 오늘도 어김없이 천마산역까지 느긋하게달렸습니다.생각해보니 연기된 서울오픈 마라톤이 9/19일에 확정아닌 확정인지라(코로나 ㅠㅠ)일단은 꾸준히 준비하고있습니다.충분히 땀도 흘렸으니밥을 먹어야겠죠?요새 돈까스에 미쳐날뛰고 있는 상황이라오늘도 돈까스를 먹으러 출발~오늘 먹을돈까스는피그말리온 돈까스입니다.위치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꽤 오래 영업한걸로 알고있는데이자리가 그전에는 여러 주인들이 금방금방바뀌기로 유명한 자리였습니다.하지만 이가게 몇년째 유지하고 있는걸 보면맛집이라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매장은 그리 크지않습니다.한 15명 정도 수용할 공간입니다.제가 주문한 돈까스는역시 등심과 안심을 한꺼번에 맛보기위한등안심 세트.. 2020. 9. 4.
곱창은 언제가 제일맛있을까요????<초막집>후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오늘은 별일없이 무난한하루였습니다.늦게 일어나 점심에 출출하기도 하고피자가 갑자기 땡기더군요.오랜만에 가성비 갑인피자스쿨에왔습니다.피자스쿨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피자는고구마피자이기에 고구마피자 한판 주문!!!요즘 피자, 치킨 모두 비싼가격이라 자주사먹지 못하지만피자스쿨에서는 1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어떤 피자든 맛을 볼수있습니다.요건 8천원짜리예전에는 6천원인가 했었느데....피자로 맛있게 점심을 먹은후에는 슬슬 달릴준비 해보겠습니다.오늘은 반대방향으로~금곡역까지 발발발 뛰어갔습니다.날씨가 비가오고난 후여서 그런지너무 상쾌하더군요.해가 슬슬지고 있는터라노을을 바라보면서 달리니모든 잡생각이 쏴하고사라집니다.날이 길어지긴 길어졌어요.구름이 조금 거치니구름속에 감춰있던 햋살도 받으며습하.. 2020. 8. 28.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