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향년83세로 별세, 북한에서 대한민국 대배우가 되기까지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2020.11.7

 한국 배우계의

큰 별이 한분 지셨습니다.

바로 송재호 님이십니다.

향년83세로 별이 되셨습니다.

드라마, 영화에서 많이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인이 되신 송재호님 영화중

<그대를 사랑합니다>

드라마는 할머니따라 봤던

<부모님 전상서>가 있었고

송재호님을 처음알게 된것은

영화<살인의 추억>에서 맡으신

반장역에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1937년 평양에서 태어나

부산으로 피난온후에

1959년 부산에서 성우로 데뷔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꾸준히 작품연기도 하시며

취미로 즐기시던 사격대회에서

좋은성적도 많이 거두시고

1986년도 아시안게임 사격 국제심판을

맡기도 하셨습니다.

영화같이 다사다난한 인생을 사신

송재호님을 앞으로 다시볼수 없다는것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내야한다는것은 

가족들이 제일 힘들겠지만

그를 좋아하던 팬으로써

맘이 참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