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데이트, 크리스마스이브 이탈리안레스토랑 그란구스또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데이트

생일겸 크리스마스겸 연말겸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란구스또>

 편 입니다.

23일날은 <손>의 생일

저번에 직접 만든 갓성비

라이언 케이크랑

생일선물로 

골든듀 다이아 목걸이를

선물해 줬습니다. 

에헴~ㅋㅋㅋ

물론 다이아 크기는 쥐똥만한걸로 ㅋㅋㅋ

<손>에게 받아는 받을수 있지만

구성물이 다른거라고 말해놨었는데

너무 좋아하더군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강남에 있는 

그란구스또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했어요.

물론 사전에 미리 다 예약을 해놔서

일끝난 <손>을 태워가지고

도착!!

예약 시간은 오후8시였는데

코로나로 9시에 식당문이 닫기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식사하기로했습니다.

24일은 단일 메뉴로만 판매

1인당 8만8천원짜리

지갑에서 호롤로하고

돈 빠지는 소리가 들리지만

일년에 딱 한번 뿐인 날이니까!!

식전 빵과 단호박스프~

레스토랑에 자주오는 편이아니라

식기 사용은 너무 어려워....

첫번째 전채요리

아보카도&연어 세비체

망고 드레싱 그린샐러드

프로슈토 멜론

전채요리2

홍새우 명란 크림 그라탕

컬리플라워 키조게 관자퓨레

<오>가 선택한

굴 매생이 크림파스타

<손>이 선택한

토마토 소스 푸타네스카식 파스타

<오>가 선택한 메인디쉬

해산물 모듬구이

<손>의 메인디쉬인

암소 한우 채끝 등심스테이크

 디저트

마카롱, 카눌레, 망고샤벳

후~~ 다먹었다.....

만약 8시에 딱 맞춰서 갔으면

타이머 켜놓고 푸드파이트

할뻔했네요 ㅋㅋ

-평가-

<오>는 평범했다.

굴, 매생이 크림파스타가 제일 좋았음

<손>분위기, 맛 좋았다.

암소 한우 채끝 등심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음

<손>을 집까지 바래다 주고

집에가려는 순간

<손>이 <오>가 맨날

노래를 부르던 충전식

가습기를 기억해서

선물을 주었습니다.

귀요미 올라프

가습기~

꼭 껴안아줄거야~

앵? 올라프가 2명이네?

ㅋㅋㅋㅋ

다들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코로나로

힘든시기이지만

즐거운 연휴가되시길 희망하면서

<오손도손>

그란구스또 데이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