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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셰프의 하늘정원> 팔당에서만 만나볼수있는 한정식 맛집

by RunKing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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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팔당에 위치한

한정식 맛집

 

<셰프의 하늘정원>입니다.

 

 

 

<잡소리>

1일 1포스팅이 목표인지라

글을 올리는 순서가 조금 차이가있어

평일이지만 주말에올라갈때도 있고

주말이지만 평일에 올라가는점

양해 부탁합니다.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849번길 19

 

평일이던 주말이던

길막히는 이곳은

팔당을 지나느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오랜만에 엄마와 할머니2분을 모시고

평일에 조촐하게 식사하러 나왔어요.

 

 

평일 점심시간

물론 점심시간이 아니여도

늘 웨이팅으로 벅찬이곳

 

 

<셰프의 하늘정원>

 

 

 

<셰프-성용현의 간단한 이력을 보고>

 

심사위원이구나....

 

가장 싼 정식인

산 정식을 주문 ㅋㅋㅋ

 

이것도 조금 비싸지만

1인 2만4천원 (평일점심)

 

 

 

<셰프의 하늘정원>의 특이한점은

 

 

식당에서 식사를 다한후에는

바로 옆에있는 카페로이동해

디저트를 먹는다는점입니다.

 

 

물론 카페만이용할수도 있고요.

 

 

-흑임자 소스가 달줄만 알았는데

 

상큼한맛까지 잡아준 셀러드

 

 

 

-해파리 겨자체와

 

문어한조각과 함께

상큼함이

 

 

-달지도 짜지도 않은

 

완벽한 잡채

 


 

=방금 만들었다는

 

매뉴판의 표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싱싱한 맛

 

 

=다소 양념이 강해서

조금 아쉬웠던

 

쇠고기 찹쌀튀김

 


 

-새우보단

 

부드러운 버섯만에 더욱 놀라게했던

 

칠리새우

 


 

 

 

=밥한공기로

아마 4인분을 만들어냈을법한

 

적은양이지만,

 

싱그러운맛이 살아있는 비빕밤

 

 


 

 

식사를 다하고 나면

후식권을 주는데,

 

이 후식권을 가지고

바로 옆건물 카페로 이동하면

 

 

-디저트로 나온

 

요거트와 오미자차를

바로 받을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먹을수 있지만,

 

한껏 봄기운을 받는 지금의 날씨라면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강한 짠만, 단맛이 (쇠고기 찹쌀튀김 제외)

조화를 잘 이루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셰프의 하늘정원>레스토랑이였습니다.

 

식사후에 팔당 드라이브, 근처 카페에 가는것도

용이하여 주말 나들이나

한적한(?)평일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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