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로드무역>에서 발굴해온 값비싼 명품 옷들!!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했던

 

<곤지암 로드무역>에서 사온 옷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https://dhwpskfl.tistory.com/474

곤지암 <로드무역> 구제맛집 2회차, 350kg 짝 한번 사봤습니다.

 

아이고 무거워

30kg이나 되는 옷뭉치다보니

한손에 하나씩 들고왔는데

오늘 운동 다했네요 ㅋㅋ

 

 

넷플릭스로 로스트 정주행하면서

옷을 구분했어요.

 

맨왼쪽 입을거

가운데 팔만한거

오른쪽 명품(가짜 일수도ㅋㅋ)

구분했습니다.

이제 뭐가 나왔나 한번 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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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품 구분은 안되지만

일단 명품이라고 볼만한거

(버버리, 랄프로렌, 띠어리, 켈빈클라인, 지방시 등등)

 

 

여성 버버리 트렌치 코트에요.

로드무역에서 짝열어가지고

처음 발견했던 버버리

구김이 많이 있지만 주인찾아가겠죠?

 

 

지방시 블레이져입니다.

함께 작업했던 친구가

브랜드는 거이 모르는데

이거 보고 그린치라고 하는바람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

 

 

켈빈클라인 셋업도 있습니다.

분명 셋업일거야....

발견했을시기가 바지랑 블레이져랑

비슷해서 추측입니다.

 

크리스찬 디올

저는 태어나서 실제로 디올을 만져본건 처음입니다.

매장에서 우와~ 하고

쇼윈도우로 보기만해봤지 ㅋㅋ

 

 

막스마라 가디건하고 이너입니다.

여성 브랜드가 70~80%되는

짝들의 특성상 대부분이 여성브랜드여서

남성꺼 찾기가 조금은 어렵네요.

 

 

여름시즌 다가오면

카라티.....

폴로 랄프로렌 

카라티는 옛날옛적에 많이 입어서

깃을 팍팍세워서 ㅋㅋ

 

 

제일 많이 나왔던 브랜드가

폴로랑 띠어리였는데

폴로는 트렌치코트랑 셔츠가 딱

저에게 맞는 사이즈여서 제가 입기로했고

띠어리는 여성 제품이라 못입어서

아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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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들을 한번 정리해서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한번 팔아보려고해요.

 

집에서 어떻게 팔아 볼까 생각해보다

동묘에서 팔아볼까, 홍대에서 팔아볼까

막 머리를 굴리는데

현실적으로는 조금 어려워서

집에 주마다 오는 장날에 한번 팔아볼까

문의도 넣어보고 

혼자서 별의 별짓을 다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