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세이브 플라자> 코오롱 옷만 파는게 아니였어?! 브랜드가 이가격에?!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코오롱 세이브 플라자>입니다.

 

 

나이가 점차 들면서

SPA브랜드라던지, 구제, 보세류 들은

(종류에따라 좋아는 하지만)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하이엔드브랜드나, 고가의 명품브랜드들은

또 지갑 걱정에 사기가 망설여졌습니다.

 

 

유튜브를 보던도중

<옷>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했는데

<코오롱 세이브 플라자>를 설명해주던군요.

 

???코오롱 옷파는 매장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영상을 보고나니

오!!! 다양한 브랜드들의 이월상품을

팔고있었습니다.

 

그것도 브랜드 가치가 제법 나가는 물건들을 말이죠.

 

 

거기에다가 현재

최대85%라는 어머어마한 세일까지.....

 

또 놀라웠던것은

<코오롱 세이브 플라자> 남양주점이 바로

집옆에 있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코오롱 제품만 있는것도 아니기에

제 눈에 들어왔던 브랜드만 보면

 

<헨리 코튼, 커스텀 멜로우,

캠버릿지, 시리즈, 럭키 클로에>정도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백화점, 아울렛에 입점해있기에

오호!! 이거 쇼핑할만 하겠구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도 넓직 넓직하고

무엇보다 특가상품, 세일상품이 많이가 아니라

전부여서 더욱 기대됩니다.

 

 

우선 매장을 둘러보기전 

특이점이 있었는데,

셀프검색대가 있는거에요.

 

왜 이런게 있나 봤더니,

각 매장을 관리하는 직원이 없고

돌아다니며 고객들이 찾는 사이즈, 계산 정도만 

도와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왜 그런거 있지 않나요?

혼자 조용히 쇼핑하고 싶은데,

직원분들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할때 ㅋㅋㅋ

 

 

매장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매장마다 피팅룸도 구비되어 있어

 

사이즈랑 가격 확인하고 바로

입어 볼수 있어 좋습니다.

 

 

제가 매장을 둘러보면서

생각이들었던것은

 

10~20대 매장은 아니고

20대 끝자락~50,60대

고객층이 대다수일거 같습니다.

 

 

골프치는것도 비싼데

골프복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

특히 우리엄마

 

여기와서 쇼핑하면 그래도 조오금은

지갑사정 봐줄지도 ㅎㅎ

 

 

아빠들 입으면

멋져보이는 <핸리코튼>

 

이월된지 좀 되어보이는 제품들이 많아서 그렇지

재질면에서 나쁘다한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아빠 옷사주기에도 적당해보입니다.

 

 

정장 많이 입는 분들은 맞춤안입을거라면

강추해주고 싶을정도로 가격이 엄청 저렴합니다.

8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가는 마술!!

 

 

20대 끝자락에서 30대는 (저 포함)

커스텀 멜로우, 시리즈 브랜드가 눈에

많이 들어올거 같은데,

가격대도 적당합니다.

 

백화점에가면 20~10만원대,

아울렛가면 10~7만원대 구입할 가격대에서

5~3만원대로 가격이 확 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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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세이브 플라자>개인적 생각

 

각 지역별로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고

셔츠류, 티셔츠, 구입하기에

적당해 보입니다.

특히 정장은 최고!!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가격이 저렴한만큼 이월된지 오래된 상품들이지만

아빠, 엄마 나이대 50대이상 분들은

일반적으로 패션이 고정적이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에 딱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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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세이브 플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