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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구 공무원, 현 농부가된 엄마랑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집근처 <산쪼메>에서 식사를했어요.
http://sanchome.co.kr/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
1시를조금 넘긴 상황
엄마는 밭일하다 오고,
효자인 저는 <로스쿨>에 정주행했죠 ㅋㅋ
맨 처음 오픈했을때 오고나선 한번도 안왔는데
엄마가 먹어보구 싶다싶다~ 노래를 불러서
오게되었어요.
엄마는 규동벤또
저는 카레라면
사이드로 만두3개 주문했습니다.
카레라면과
추가로 주문한 밥
역시 카레는 밥이 있어야겠죠?
2단으로 나온 규동벤또
2층에 규동덮밥이 1층에는 셀러드가 있네요.
카레 샥샥 비비고 비벼서
한입 앙~
역시나 처음이나 지금이나
제 입맛과는 좀 안맞는 식당.....
음식을 가리지 않지만 요상하게
이집만큼은 잘 안맞는단 말이야....
엄마는 규동벤또에 들어가있는
고기를 보고어쩝 이렇게 얇게썰어서 주냐하시더군요.
뭐 식당간판에는 신기술이라 써있긴한데
난 잘 모르겠다
면을 거이다 먹어갈때쯤
흰쌀밥 톡 넣어주어서 비벼먹어줍니다.
특이하게 라면국물이나, 카레소스가
정량이라 부족하면 추가요금을 내고 추가를 해야한다고.....
면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면추가하면 소스는좀더 줘도 되는거 아닌가.....?
뭐 엄마가 먹고싶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산쪼메> 라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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