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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시카다 3301>후기리뷰, 미스터리 집단 우리나라에서도 나왔던 매미 (결말, 해석, 쿠키)

by RunKing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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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시카다 3301>후기리뷰입니다.

 

(다빈치코드류 같은 영화라 보시면됩니다.)

 

많은분들이 아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다크 웹<매미>

우리나라에까지 그 영역을 보여주었던

미스테리한 집단 관련 영화입니다.

 

<쿠키 앤딩크레딧 중간에 있습니다>

 


1.영화 정보

제목 : 시카다 3301

장르 : 스릴러, 블랙코미디

주연 : 잭 케시, 코너 레슬리, 론 푼체스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2.영화는.......(결말, 내용, 스포)

 

 

정부 비밀리로 진행되는 법정안,

 

코너(잭 케시)는 시카다 3301이라는

집단과 접촉한 문제로 법정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이야기한다......

 

 

평범해 보이는 코너 하지만,

인터넷, 수수께끼, 체스 등 다양한 지식을

섭렵한 천제적인 두뇌의 소유자,

그가 풀고있는 문제 <시카다 3301>에 관해

천제적인 그 조차 풀기어려운 난해한 문제들뿐이다.

 

그런 그를 정부비밀리에서 비밀리에 포섭하여,

자신들과 함께 <시카다 3301>의 문제를 풀어,

해결하기를 원한다.

 

 

그는 절친이자 그림에 대해 수많은 지식을 가지고있는

보스턴 대학교 교수인 아비(론 푼체스)를 찾아가고,

그의 도움을 구하지만,

수동적인 아비의 도움을 받기에는 까다로웠지만,

그를 설득하여 문제를 풀어가고,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있는 그웬(코너 레슬리)을 알게된후

그녀또한 <시카다 3301>에 대한 문제를 풀고있다는것을

알게되어,

그녀와 문제풀이를 함께하며 조금씩, 조금씩

풀어 나갈수 없는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며

진정한 답을 향해 나아간다......

 

 

하지만 문제에 다가 갈수록,

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뿐만아니라,

자신들을 실제적으로 위협하는

모종의 집단의 공격까지 받게된다.

다행이도 그웬, 코너, 아비 3명은

정부측의 도움을 받으며 모종의 잡단으로부터

목숨을 건지게되고,

마지막 문제까지 도달하며,

문제를 풀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런던에서 열리는 무도회의 손님으로

초청받게된다.

 

 

이제 그들은 <시카다 3301>의 진정한

실체와 접할수 있는것일까?

자신들이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이들이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힘을 간접적으로

느끼게되며 이 집단을 해체하기위한 준비를 하며

무도회장으로 들어선다.

 

 

그들이 마주한건,

정부인사, 권력자 등 현재의 사회를

뒤흔들수있는 막강한 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공간,

그들의 이목을 끄는

한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이 <시카다 3301>의 모든것이라 하는

찰스라는 남자의 등장,

 

 

그웬은 잠입을 통해,

찰스의 컴퓨터에서 <시카다 3301>의 정보를 받아내고,

코너는 찰스를 직접 대면하며,

막강한 권력으로 세계를 주무르는

<시카다 3301>에 대해 대항하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그들에게 마지막 문제를 주는 찰스,

총한자루, 총알 한발.....

그웬, 코너 둘중 하나만 살아나갈수있다며,

그웬이 사실은 도서관 사서가 아닌

변절한 정부비밀요원이라는것을 알려주게되고,

그 사실의 충격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그녀를 총으로 쏘게된 코너......

하지만 이것은 그웬이 이중첩자의 첩자역할을 한것임을

알게되며,

그웬이 건내준 <시카다 3301>의 정보를 받고,

도망가는 찰스를 제압한다.

 

 

하지만 찰스의 실체는,

<시카다 3301>이 아닌 그저 대역일뿐.....

끝내 모든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고,

무도회를 습격한 정부요원들에 의해 잡혀,

이 비밀법정에 서게된것이었다.

 

법정에서의 정부관련인사들은,

그웬에게 받은 정보를 원하지만,

코너는 그 문서들이 <시카다 3301>의

정보가 아닌,

정부가 행해오던 추악한 활동들이 담긴

자료인것을 알게되어 오히려 그들을

협박하며 법정을 나오게되며 영화는 끝이난다.

 


3. <시카다 3301> 영화는 무엇있까?

 

영화<시카다 3301>에 나온 문제들과

미스터리한 집단 <시카다>에서 나온 문제들은

일반 사람들은 풀기도 어렵고,

극소수의 전문가들도 푸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영화는 이 문제를 푸는것을 초점을 맞추는것이 아닌,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정부가 이를 은폐하고 잘못된 정부의 활동에

맞서는 <시카다 3301>이라는 단체를 없에려하는것이였다.

하지만 진실은 아는 사람은 없다.

실제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시카다>조직또한,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찾아냈다하며,

더 이상의 수수께끼는 나오고있지 않지만,

언제든 다시 등장할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단순 음모론일지, 그저 누구의 장난일지,

아니면 우리가 알수없는 실체가 존재하는지,

실체는 아무도 모른다.


4.<시카다 3301>

 

글로 쓰는것보다

유튜브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5. 총평

 

퍼즐풀이 : ★☆☆☆☆

(처음부터 일반 사람들이 이해할수 없는 내용의 문제풀이기에......)

(퍼즐 푸는 방식이 관람객은 참여할수 없기에)

 

블랙코미디 : ★★★★☆

(영화 자체가 스릴러, 미스테리 풀이보단 가상의 폭로를 바탕)

(정부를 블랙코미디식으로 재밌게 풀어내었다.)

 

시카다 3301 : ★★★☆☆

(관심있어 하는 장르가 아니라면, 딥웹, 다크웹을 알게되는 정도)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프리메이슨 등 다양한 장르가 이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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