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건파우더 밀크셰이크>후기리뷰, 네뷸라의 카렌길런의 여성 존윅?? (결말, 쿠키, 해석, 카렌길런)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후기리뷰입니다.

 

<쿠키없습니다>

 

아니.... 정말이지....

'카렌 길런' (네뷸라) 대려다가 무슨

개똥 영화를 만든거야.....

진짜 보다가 화도 안나는

저급한 영화를 만들어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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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정보

 

제목 :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장르 : 액션

주연 : 카렌 길런

 

https://youtu.be/VMjPg9-l7iw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Gunpowder Milkshake, 2021) 예고편

 

뭔가 '존윅'을 따라할려고한 느낌에

'버즈 오브 프레이'를 쓰까 놓은 영화

지루해서 하품만 나오는 영화를

만들어 내다니....

여러 분들의 지갑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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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15년전 엄마(레나 헤디)는

'회사'라 불리는곳에서 살인청부를 하는 요원이였다.

하지만 '회사'의 방침을 어긋내버린 그녀는

파면을 당하게되고, 딸인 '샘'(카렌 길런)은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다 자신도

살인청부업자의 길로 들어서게된다.

 

 

'회사' 돈을 횡령한 어떤 사람을 잡아 오라는

명령을 받은 '샘'은 임무도중,

돈을 횡령한 남자가 자신의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였다는것을 알게되고,

여자와 아이는 모른척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신념탓에 그의 딸의

보호자가되기로한다.

 

 

'회사'에서는 자신의 임무와

건드려서는 안될 조직을 건드린 이유로

그녀를 파면시키며 사죄의 의미로

그녀의 목숨을 건내주려하게된다.

하지만 '샘'은 과거

자신의 엄마의 동료들이있는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무기를 지급받고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회사'와 의문의 조직을 향해

자신의총구를 겨누게되며

 

 

15년만에 재회하게된 엄마와

이모들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들의 목숨을 받아가려하는

이들에 '건파우더'(격발한 후의 연기)를

먹여주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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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성버전 존윅?? 설마?? 이게??

 

우선 분위기는 키아누리부스의 존윅을

흉내낸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회사'라는 살인청부 집단과

'도서관'이라는 총기지급 장소를 보면

존윅의 호텔과 의회가 생각이난다.

 

 

존윅의 경우 정확한 명분이 있기에

명분에 따른 살인을 정당화 하는 

정당성이 존재하지만,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의 경우는

명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차이를 둔다.

자신의 차와 개를 빼앗아갈려했던 이에게

복수를 하는 명분이 있었던 '존윅'에 반해,

자신이 임무중 살해하였던 이들의 가족에게

살해위협을 받는것은 엄연한 차이가있다.

살인청부업이라 하면 당연히 자신의 

행동에 있어 다른이들로 하여금 역으로

살해를 당할수 있는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것을 정당성있는 명분이라 생각이 들지않는다.

 

 

결론적으로 그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함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액션씬에 빨간맛을 더한 청소년불가 영화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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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렌 길런의 액션

 

아무리 저급한 영화라 생각이들지만,

주연인 카렌 길런의 모습은 볼만하다 생각이된다.

 

 

길죽길죽한 180cm의 키와 몸매,

허스키한 보이스를 주무기로

과거 마블시네마틱에서 

타노스의 사이보그딸 '네뷸라'를 연기한 그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의 모습을 보면

네뷸라가 이 사람이라고?? 할정도로

엄청난 미모의소유자이다.

그외에도 드라마 '닥터 후'와

'쥬만지' 시리즈 후속작에서 주연을 맡은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나 자신의 큰 키를활용한

길죽길죽한 액션을 선보였으며,

전작들과 다른 체중이 감량된 모습으로

날렵한 모습으로 시선은 자연스럽게

카렌 길런으로 향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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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영화내부적인 모습을 보자면,

참 안타까운 작품성을 갖고있는 영화이다

내용, 개연성이 부실한 모습으로

액션에만 치중한 느낌,

하지만 그 액션도 다른 암살영화에 비하면

빨간맛을 올려주기위해 보여지는것일뿐

높게 평가받기 어려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