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꼭봐야하는 애니메이션<바이올렛 에버가든> "고객님이 원하시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자동수기인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볼만한....

아니 꼭!! 봐야하는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포스팅입니다.

 

 

와씨.... 보다가 몇번을 운거야....

크흑.... 진짜 목구멍을 탁탁 치는

눈물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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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 정보

 

제목 : 바이올렛 에버가든

장르 : 눈물 그 자체

시즌 : 1기 13화 완

 

https://youtu.be/5m6pyVEH6mQ

바이올렛 에버가든 OP 《Sincerely - True》

 

작화면 작화, 내용이면 내용,

음악이면 음악까지 완벽했던

<바이올렛 에버가든>

여타 다른 채널들에서 설명한 이유를

이제서야 흐르는 눈물로 설명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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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니메이션은.....(내용, 결말, 스포)

 

 

이름도 없이 군의 개가된 아이에게

남다른 정을 보여주었던 '길베르트'

그는 이 아이에게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녀와 함께 최전선에 나아가

전투를 하게된다.

그러던중 한 전투에서 적의 폭파공격에

죽기직전의 두 사람,

'길베르트'는 자신이죽을 운명을 알았는지,

'바이올렛'에게 자유롭게 살아가라며

그녀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게된다.

 

 

죽음의 위기에서 두팔을 잃고

살아남은 '바이올렛'을 거둬들인건

'길베르트'의 군동기인 호진스,

지금은 퇴역군인으로 편지를 대신 써주는

자동 수기 인형 사업을 하고있다.

'호진스'는 '바이올렛'에게 자신과함께

일해볼것을 권하게 되고,

 

 

사람의 말을 전달해주는

편지를 써주는 직업인

'자동 수기 인형'이란 직업을 가지게된다.

하지만, 그녀가 적어내려가는 사람의 말은

마치 보고서같이 감정없는 글들이였고,

감정이 무엇인지 모른체 살아오던 그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기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공주와 왕자의 정략결혼일거 같은

감정의 폭이 없을거 같은 스토리에서부터

<바이올렛>의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이된다.

 

 

표정도 감정도 없던 그녀에게 점차

많은 의뢰가 쌓여감에 따라,

그녀의 감정에대한 이해와 글의 제주가

늘어남에 그녀가 결코 도달할수 없었던,

사랑이라는 감정과 자책의감정,

더 나아가 스스로 감정을 갖고 살아갈수있는

'자유'를 얻게되며

 

 

차가운 금속의 의수에서 또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자동 수기 인형이되며 애니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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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물 그 자체인 애니메이션

 

https://youtu.be/lOMfQqqxpII

바이올렛 에버가든 ed 이정표

 

매화마다 바이올렛이 감정을 이해해나가는 모습과

각 각의 스토리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노래와 장면들은 눈물을 나도모르게

떨어뜨리게 만든다.

물론 28살 감수성 풍부한(?) 남자에게 있어

이 작품을 보게되었다는것에 감사를 느낀다.

그 중 최고의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병으로 자신보다 먼저 딸아이를 떠나보나야했던 작가의 이야기

호수를 뛰어 넘어 가고싶었던 딸아이의 모습을

재현한 바이올렛..... (작중7화)

 

 

투병으로 인해 자신이 죽기전 50년치의 편지를 작성했던

10화의 딸아이의 투정부리는 장면과

이후 딸아이가 점차 커가며 받게될 편지속 상상의 모습과

홀로 그곳을 남겨두고와야했던 모습은

그저 꺼이꺼이 울게 만드는 장면이였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고 슬프게 표현을 할수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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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고객님이 원하시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자동 수기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처음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기위해서 였지만,

점차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차가운 의수의 자동수기인형이 아닌,

그 마저도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었던

<바이올렛 에버가든>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