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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넷플릭스 볼만한 애니메이션<하이큐> 162cm 스파이크 가능?!

by RunKing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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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볼만한 애니메이션

<하이큐> 1,2기입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을

포스팅하게되서 정말 두근거리네요.

 

https://youtu.be/s0nPyYcXcdc


1. 애니메이션 정보

 

제목 : 하이큐

장르 : 스포츠

관람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회차 : 1,2기 각 25화

 

https://www.youtube.com/watch?v=uoD3lSjHoTY 

 

 

현 넷플릭스에서는 1,2기와 (인터하이, 봄대회예선part.1)

3기 (봄대회 예선 part.2)로 나뉘어져 올라와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1,2기 예열단계의

<하이큐>포스팅입니다.

 


2. 애니메이션은.....(내용, 스포)

 

 

키는 162cm (본인 피셜 163cm)로

작지만 누구보다 강력한 스피드와 탄력,

마지막으로 승리에대한 열망이 최고인

카라스노 고등학교 최고의 미끼 '히나타'

과거 중학교 당시 첫출전한 배구대회에서

만난 '카게야마'를 상대로 완패!!

 

 

카라스노 고등학교 '작은거인'을 동경하며

다시만날 '카게야마'와의 시합을 기약하며

배구부에 들어오게된다.

하지만 이게 왠걸 적으로 만나야할 카게야마가

같은 학교 동기가 되어버리며 적이아닌

동료가 되게된다.

 

 

과거 카라스노 고등학교는 강호로 이름이 날렸지만,

주연들이 빠진 지금은 그저 한때 강호였던

평범한 팀에 지나지 않았지만,

히나타와 카게야마, 또 새롭게 입부한

츠키시마, 타다시가 들어오며

'인터하이'예선에 참가하게된다.

 

 

주축인 2학년과 3학년을 필두로

새롭게 과거 영광을 위해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카라스노고교 배구부,

그들에게 있어 배구는 한순간 흘러갈

추억이 아닌 지금을 살게해주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중학교 당시 '코트의 제왕'이라 불리며

자신의 뜻대로만 플레이하였던 카게야마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오로지 탄력과 스피드인

히나타에게는 서로가 맞추어야 할 합이 존재하였다.

 

 

처음에는 불가능할거 같았던

모든 훈련과 연습시합들을 하나씩 하나씩

수행해 나가며 '인터하이' 예선에

입성한 카라스노 고교

현 내에서 1,2위를 다투는 세이조 고등학교를

만나게되며 

 

 

예선에 탈락하고 

패배의 쓴맛을 경험하게되며

1기는 마무리가 된다.

 


 

패배의 아픔도 잠시

이제 3학년과 함께 뛸수 있는

공식적인 대회는 봄대회가 마지막,

더욱 특훈을 가하며

도쿄에서 다양한 고등학교와 합숙훈련을하며

팀만의, 개개인의 역량을 늘리며

연습에 연습을 하며 전보단 점점 성장해나가는

카라스노 고교

 

 

준결승전에서 만난건 다름아닌

강호 세이조

과연 카라스노는 이 강호를 상대로

또다시 패배의 쓴맛을 보게될것인가?

 


3. 스포츠장르의 애니메이션

 

확실히 스포츠 장르라하면

노력, 성실, 성장 등이 주가되며

주인공들의 점차 변화해 나가는 모습과

화려한 모션들을 통해 보는이들을 즐겁게해준다.

 

 

<하이큐> 또한 기존 스포츠물에서 볼수있던

위의 내용들은 모두 즐길수 있고,

또한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외모들이

개성을 온전히 가지고있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에 흥분하지 않을수 없는 작품이다.

 

 

물론 단점도 명확하다.

스포츠물이라는것.

종합 스포츠 (예를 들어 격투만화)가 아닌

한 장르(배구)에 국한되어있기에

배구에 전혀 끌리지 않는다면 아무리

잘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라해도 볼것이 없다.

또한 스토리도 스포츠물이 비슷하다는것,

 

 

폭발적인 재능은 있으나 노력하지 않는 캐릭터라든지,

재능은 없으나 노력에 천재라던지,

주인공의 팀은 항상 강적을 만나 첫번째 대회에서는

탈락하고 다음 대회에서 설욕전을 한다던지,

스포츠물의 한계도 명확하다.


4. 간략한 등장인물

 

 

최강의 미끼 히나타 쇼요

162cm 미들 블로커

카게야마와 괴짜 속공을 이어가는 

카라스노 고교 작은 거인

 

 

코트위의 제왕 카게야마 토비오

180cm 세터

승리에 대한 집착은 히나타 못지않은

천재지만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 괴물

 

 

과거 형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재능형 미들 블로커

188cm 츠키시마 케이

 

 

 핀치에 몰린 팀을 서브로

주도권을 가져오겠끔 만들어주는

미들 블로커

179cm 야마구치 타다시

 


 

 

열혈 빡빡이 윙 스파이커

177cm 타나카 류노스케

타나카와 비슷한 캐릭터들이 많이

분포하고있다.

 

 

최고의 수비형 리베로 니시노야 유

신장은 히나타 보다 작은 159cm (머리카락 포함)

 

 

차기 팀 주장을 이끌어갈 인재?

엔노시타 치카라


 

현 카라스노 3학년 캡틴

176cm

윙 스파이커 사와무라 다이치

 

 

지능, 정신적인 면에서는 다이치보다

위인거 같지만 세터 주전에서 밀리는

174cm 스가와라 코우시

 

 

카라스노의 에이스, 윙스파이커

아즈마네 아사히

184cm 과거 철벽(다테공고)에 눌려

날개가 꺽였지만 다시 날아오른다.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메니저

모든 남성들로부터 구애가 날아온다.

가장 강한 존재이지 않을까.....

 

 

전직 감독인 우카이 잇케이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카라스노 고교 코치를

맡고있는 우카이 케이신

 


5. 총평

 

https://youtu.be/p1UhX37YovM

 

확실히 불가능하다라는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지난 스포츠 애니메이션들을 보았을때 

결코 뒤쳐지는 애니메이션을 절대 아니다.

개인이 아닌 팀 스포츠 배구를 소재로

한방 한방 시원한 스파이크와 그걸 받아내는 리시브와

막아버리는 블로킹 등 볼만한 요소는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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