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아리스 인 보더랜드>, 오징어게임을 이기지못한이유

by RunKing 2021. 10.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볼만한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포스팅입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핫한<오징어 게임>과

무엇이 다를까요?

 


1. 드라마정보

 

제목 : 아리스 인 보더랜드

제작 : 넷플릭스 오리지널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https://www.youtube.com/watch?v=CjEyvFprRJU&t=8s 

 

화수 : 1기 8화 (완)

 

1기 마지막화 기준 2기에 대한 떡밥을

충분히 남겨놓고 현재는2기

제작에 들어가있는상태입니다.

 


2. 드라마는.....(내용, 결말, 스포)

 

 

게임에 미칠듯한 재능을 보이는 아리스

집안에서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진짜 가출을 결심하게된다.

자신과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조타와 카루베 를만나게되고,

역시나 막장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친구들과

가출겸 출가 기념을 하다 경찰에 눈에 뛰게되어

잠시 인근 지하철역사안 화장실에 몸을 숨긴다.

 

 

그순간..... 갑작스럽게 전기관련 통신이 두절되며

그들앞에 보여지는것은 텅빈 도시의 모습,

아리스 일행 3명을 제외하곤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인기척이 없는 거리, 휴대전화를 켜보지만,

신호또한 잡히지 않게되며 하루가 지나가는 순간,

거대한 전광판에서 수상한 메시지가 전달된다.

게임 참가 장소를 가리키는 전광판을 따라,

아리스 일행이 당도한 곳은 GM호텔이라는 장소,

이정표를 따라 당도한 그곳에는

몇대의 휴대전화가 놓여져 있다.

 

 

휴대전화를 보던와중 누군가 한명더 도착하게되고

아리스 일행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안도감에 휩싸이기직전,

이미 이 게임을 해본적이 있던 이 여성을 통해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된다.

밖으로 나갈 출구가 레이저막혀있는것.....

통과하는 즉시 레이저에 의해 관통되어버린다는것을 알게된 직후,

이번에 그들을 보고 달려드는 여고생,

그렇게 5인은 준비된 휴대전화를 받고,

게임을 시작하게된다......

 

 

휴대폰화면에 트럼프카드가 등장하며

이번 게임은

<죽음이냐 삶이냐> 라는 문구가 등장,

그런 그들앞에 보이는것은

生이 적혀있는 문과 死가 적혀있는 문

제한시간이 2분......

단순해보인다며 문을 열고 들어갔던 여학생은

불타죽게되고 다른 문을 선택하여 한번은 살아남은 그들,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난 직후라 모두가 페닉에 빠진상황,

문을 잘못열면 바로 사망이다.....

촉박해져가는 시간을 뒤로 내부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에 필승법이 있음을 파악한 아리스,

최후의 결승점까지 도달하며 남은 4명이 살아남았다.

그런 그들의 휴대폰으로 날아온 메시지는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자신보다 먼저 게임을 한차례 클리어해보았던

사오리라는 여성 에게 물어보니,

비자가 발급된 기간내에는 특별한 제약이 없으나,

비자 만료시 목숨을 빼앗긴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에 다음 게임이 남아있는 시간동안,

한번이라도 더 경험을 해보기위해

아리스와  카루베가 다친 조타를 대신하여

다른 게임에 참가하게되고,

이번에는 전보다 많은 수의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하게된다.

게임을 몇차례 플레이해본 인원으로 부터

트럼프카드와 숫자의 비밀을 알게되고,

시작되는 게임은

<술래잡기> 술래로 부터 벗어나

폭발물이 있는 공간에서 진지를 찾으라는 메세지가 등장한다.

 

 

술래?에 대하여 무엇이 나올까 기대하던중

가면을 착용한 사람이 나타나 총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이에 도망치는 사람, 구경하는사람, 맞서싸우는 사람등

다양한 부류가 나뉘어지고,

아리스는 진지를 찾는쪽,

는 맞서싸우는 쪽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한다.

 

 

그렇게 이번 게임도 빈틈을 찾아낸 아리스와

그를 믿고 따라와준 다른 참가자들로 게임을 클리어하게된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알게된

<비치에 해답이 있다> 라는 무전기를 얻게된 아리스일행

분명 방금까지 자신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의 수중에 있던 물건이다....

비치는 무엇이지? 해답은 또 무엇인지?

 

 

게임 클리어도 잠시뿐 또다시

비자 만료일이 다가와 게임을 참가하게된 아리스일행

이번엔 사오리 포함 총 4명이다.

그들에게 주어진 게임은

<늑대게임> 지명된 늑대가 시야를 공유하면

그 사람이 늑대가되며 늑대 한명만 살아남는게임.....

 

 

어찌되었든 한명만 살아남아야한다는 게임에

모두들 또다시 좌절하기 시작한다.

이번게임은 모두가 함께 살아남을수 없는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는 게임.....

처음에는 자신의 목숨이 가장 중요했기에

늑대로 지명된 사람을 쫒았지만,

결국에는 살아남아 이 이상한 게임을 끝내줄

아리스를 선택한 친구들.....

아리스는 친구들을 불러보지만 친구들은

그를 피해 숨어 조용히 최후를 맞이하게된다.

 

 

친구들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아리스는

친구들의 원하던 이 이상한 게임을 클리어하여

살아남기로하며 다른 생존자들과

게임을 지속해나가다,

<비치>의 관련된 사실을 알게된다.

 

 

<비치>는 다름아닌 게임을 클리어하기위해

모인 거대한 집단이였던것,

그곳에서의 그들은 게임전까지 낙원이 있는

<비치>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에 놀란 아리스,

그들의 리더인 '모자장수'로 부터

게임에 관련된 상황을 듣게된다.

'비자'가 있다면 '나라'가있을것이고

'출국'을 할수있을것이라며

자신들과 함께 게임을 클리어해 나가자 하는 '모자장수'

그외에 그가 이끄는 '무투파' , '지능파' '잡일'등등

다양한 집단으로 나뉜 그들의 계획에 참여하게된다.

 

 

하지만 그냥은 아니고 아리스의 능력을 시험하기위한

입단 테스트를 거치게되고,

개중에는 아리스보다 더욱 뛰어난 지략을 가지고있는

사람들도 있음을 알게되며

아리스는 <비치>라는 단체가 허상을 꿈꾸는단체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머지않아 커다란 사건이 발생한다.

비자가 만료되기전 게임에 참가했던,

<비치>의 리더인 '모자장수'의 죽음

그의 죽음과 함께 무력으로 새롭게 집권한

'무투파' 무엇인가 석연찮은 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비치>

그 틈을 노린 게임 제작자의 소행인가

갑작스럽게 거대한 <비치>속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은 <마녀사냥> 비치의 모든 인원이 게임을

참가하는 사람들이고

이중 한 사람이 마녀,

그 또는 그녀를 찾아내어 화형을 거행하라는 게임,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물어뜯기 바쁜 게임속,

아리스는 게임을 만든사람의 입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게된다.

 

 

수많은 사람이 죽어갔고 더이상

<비치>의 존속이 어려워진 상태....

다행이도 숨겨진 게임의 전말을 알게된 아리스와

살아남은 몇명의 숨겨진 게임의 장소로 들어가게된다.

 

 

그곳에서 마주한것은 이 살인 게임이

사실은 같은 인간들이 계획했던것이고,

그 배후에는 <비치>의 간부가 개입되어있었다는것.....

그녀가 제안하는 새로운 게임을 끝으로

시즌 1은 마무리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BeU75YSCnQ&t=2s 


3. 오징어 게임과 비교가 되는 이유

 

 

두뇌를 사용 한다던가,

신체를 적극 사용한다던가,

많은 게임장르에서 나타나는 방식을

처음에는 잘 보여주는듯하다가,

<비치>라는 집단의 등장 부터 이야기가

정말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비치>의 개입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한 내용은

주인공의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바쁜 와중에

더욱 갉아먹는 디스토피아 분위기만 내는

소재에 불과했다.....

 

 

이러니 오징어 게임과 비교를 당하지 않을수가 없지....

오징어 게임은 개연성이라는것이 존재하였으나,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서는 개연성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빈약한 스토리라인이 아쉬워진다.

또한 게임을 클리어해야하는 목적에 관해서도

상당수 차이가 나타나는것도 사실이다.

 

물론 아직 1기만 진행된 상태이기에

남은 떡밥회수 관련은 2기에서 진행이 될수 있기에

<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재밌게 보고있는

팬들에게는 기대의 요지는 남아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