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다카포>, 시리즈의 마지막 결말은?해석은?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볼만한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3탄

마지막 작품인 <다카포> 포스팅입니다.

 

 

1,2탄은 아래 포스팅으로

https://dhwpskfl.tistory.com/728

https://dhwpskfl.tistory.com/729

 

---

1. 정보

 

https://www.youtube.com/watch?v=gHjr7IY0buw 

 

국내에서는 개봉이 기약이 없는 <다카포>

전작인 큐에서의 9년만에 나온 최종판입니다.

<다카포>라는 뜻은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라는 악보의 의미,

과연 이 뜻과 무슨 상관이있을까?에서 시작부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었고,

tv판처럼 끝나는것인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있습니다.

 

 

런닝타임은 약2시간30분

시리즈의 마지막이기에

그 끝을 담아내기에도 한없이 짧아보이는 시간

그 끝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겁니다.

---

2. 다카포의 내용은.....(내용, 결말, 스포)

 

전작 <큐>에서 살아남은 아스카와 신지, 레이(의 닮은꼴 씨)

인류는 사도와 네르프의 의해 인류보완계획을 실행전까지

숨을 거쳐를 찾아 살아간지 꽤 오랜 시간이지만,

카오루의 죽음에 다시한번 멘붕에 빠진 신지,

레이(의 닮은꼴 씨)은 인류의 삶의 첫경험이라 모든것이 혼란스럽다.

 

 

그곳에서 레이(의 닮은꼴 씨)는 인간의 삶을 배워가고

신지는 죽고싶지만 또 살고싶은 자신의 모습을 비쳐준다.

파일럿들을 제외하곤 모두가 나이를 들어있는 현재의 모습

살기위해선 어른이 됬어야한다는 말과 이제는 자신들과 함께 살자는 말에

점차 정신을 차려가는 신지

그런 그 앞에 카츠라기와 카지사이의 자식을 보게된다.

자신만이 고통을 느끼는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고통을

느끼고있는 삶을 사는것을 배우게된 신지,

 

 

진짜 인간들과 살아가며 감정을 배워가는 레이(닮은꼴 씨)

하지만 그녀가 살아가야할곳은 네르프였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신지의 눈앞에서 사라지게된다.

레이(닮은꼴 씨)가 사라진후 다시한번

살아가기위해 카츠라기가 있는 빌레로 향한다.

 

 

네르프의 이카리 겐도는 마지막 종점으로 향하고

전작의 13호기를 부활시키며 인류 보완계획을

완성시키려한다는 소식을 접한 빌레

 

 

13호기를 파괴하기위해 먼저 내려온건

신 2호기와 8호기 아스카와 마리

그들이 만난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

함정에 빠진것인가?

자체적으로 AT필드를 전개하는

13호기를 파괴하기위해서 아스카는

자신의 왼쪽눈에서 사도의 힘을 이끌어낸다.

 

 

'엔젤 블러드'

사도와 에바의 힘으로 새롭게 각성한 신2호기

하지만 오히려 이것을 노렸다듯이

아스카와 신2호기를 제압하는 13호기 

그런 그들을 맞이하는 인간이길 포기한 이카리 겐도

 

 

각각의 임팩트폭발에 의한 정화를 설명하는 겐도

최후의 의식을 통해 인류보안계획을 .....

그런 그를 아버지라 부르는 신지를 뒤로하고

13호기와 하나가된 겐도

 

 

이제 그를 막을 수단은 에바에 탄 신지뿐

행복해지기위해(아버지의 칭찬) 처음 탔던 에바,

하지만 모두에게 절망을 안겨준 지금까지의 행보에

다시한번 신지를 믿고 에바에 탑승 시키기로한다.

13호기의 들려있던 두자루의 롱기루스가

초호기에 손에 들어간순간

'희망의 창 카시우스'로 변신하게된다.

 

 

시작되는 인류 보안계획의 진정한 서막

또다시 TV판의 느낌을 살포시 풍기며(?)

겐도와 신지의 이야기와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진행이되며 과거 TV판의 결말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된다.

 

 

'네온 제네시스'

모든것이 사라지는 끝이아닌 새롭게 이어져가는 

세계를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jxgAylIJzg 

 

---

3. 이해할수도 없을수도있는 결말

 

결말에대한 해석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깔려있습니다.

결말 자체는 여러분의 생각으로 만들어내는것이라는

베이스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있습니다.

 

 

A. 신지가 선택한 결말

신지가 선택한 결말속 살아남은 마리와 함께

에반게리온이 없는 세상에서 사는것

 

 

B. 거짓, 허구

13호기와 초호기의 전투장면에서 들어난 장면들을 보게되면

마이너스세계속 실제로 지나왔던 장면들이 사실은

조작된 셋트에 불과했다.

TV판과 유산한 결말

 

 

C. 카오루의 놀이

카오루의 대사중 "이번에는 신지를 행복하게 해줄거야"

라는 대사를 통해 '이번에' 그럼 이전도 있었다는것을

알수있게되고, 그 과정을 계속 해온 존재가 카오루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런 카오루가 신지와의 놀이의 끝을 보기위함이다라는 결말

 

 

D. 마리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하는 신지의 목에

쵸커를 제거해주는 마리,

그녀의 모습을 통해 마리가 신지의 저주를 해결해주었다는 결말

 

1990년대부터 2020년대 까지

에반게리온의 시리즈가 마무리되는 순간이지만,

관람하는 사람이 이야기를 꺼낼때마다

새롭게 시작되는 명작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포스팅이였습니다. 

---

 

https://dhwpskfl.tistory.com/728

 

https://dhwpskfl.tistory.com/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