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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 나의 티스토리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수입, 방문자수, 1일1포스팅)

by RunKing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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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연말특집

 

평범하게 글을 쓴다면 얼마나 

블로그가 성장할까?

포스팅입니다.

 

 

2020년 6월 부터 꾸준하게

1일 1포스팅이상 해오다보니 벌써

2021년 마지막 날이 다가왔네요.

 


 

우선 저는 현직 간호사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부업이기도 하며

나중에 있을 유튜브, 인터넷 방송을 경험하기전

어떻게 하면 나를 알릴수 있을까?해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된것은

1년하고도 6개월이나 지난 2020년 6월,

애드센스, 애드고시를 합격하기 위해

매일같이 포스팅을 하고

한 장르의 주제를 가지고 작성을 해보라는 

주변 블로그 포스팅 내용을 받아 글을 작성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얼마나 방문자가 들어올까? 보다는

어떤 글을 써야 나를 더 잘 표현할까?를 고민했었고,

당시 달리기에 미쳐있었던 상태라 매일같이

달리기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중간중간 맛집이나 패션에관련된 글도 써보기도했고요.

뭐 결과적으로는 큰 성공은 없었지만,

중요한걸 알아냈습니다. 

 

바로 <맞구독>..... 제가 생각하기에는 초반에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늘릴수 있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맞구독>이란??

각 블로거끼리 서로 구독하여 방문해주고 댓글달아주는 형식


앞에서 말했다 싶히 초반입니다.

초반에는 열정적으로 각 블로그에 방문해서 글을 읽어주고

댓글을 달아주지만, 정작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 글을 읽고

글을 쓰게된다는게 정말 어려운일이라는것을 알게된것은

맞구독이 200을 넘어갔을때입니다.

중간 중간 탈 블로그하시는분들도 있고,

정말 영양가 없는글에 글을 달아야할때도 있고,

수백개의 블로그에 방문해서 답글 달아줘야하는것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 점점 맞구독의 비율을 줄이고

정말로 찾아가 글을 서로 읽어주는 20개정도의 블로그만 꾸준히

소통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만큼 더욱 그 블로거들과 소통도 잘되고 이제는 

재미있게 이야기를 할 하루의 마무리르 찍는 대화상대가되었죠.


<방문자수>

요즘은 일 평균 800명 정도 들어오고있습니다.

물들어올때는 4천이상 찍는 날도있었지만,

꾸준하게 800정도선을 유지하고있는 상황,

제가 생각하는 저만의 팁을 공유해보면

 


 

<open 당일을 노려라> 전략입니다.

평범한 출퇴근을 하시는 직장인들은 힘드실수 있지만,

저처럼 야간 근무를 하거나, 직업이 뚜렷하게 없는 분들이 글을쓰기에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오늘 open한곳을 주로 다녀보았더니,

확실히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장소와 내용들이라 글을 보러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open당일>과 비슷한 <신작>관련 글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신작영화, 신작드라마, 신작애니메이션>

관련글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간 통계로만 보더라도 항상 순위권에 들어있는것들은

영화관련글이 대다수가 차지합니다.

코로나 시국만 아니였다면.... 더욱 빛을 발산했겠지만....

극장에 가는사람이 줄었....어....

그래도 OTT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신작드라마 관련글에서

많이 점수를 따고있기도 하죠.

 


 

다음은 <의외성>입니다.

제 글의 대부분이 영화, 드라마와 가볼만한장소 먹거리가 있는데,

이중 사람들의 니즈가 반영된곳이 심심치않게 있다는것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와 비교할때는 적은 방문자 수이지만,

의외로 인기글에 많이 올라가고 영화 드라마와는 다르게

지속적인 관심이 있다는것이죠.

한번만 관심이 가는 글이 아닌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글이 좋다.

 

 


 

마지막은 꾸준함입니다.

매일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1개씩이라도 쓰는것이

어렵겠지만 하루 1개씩 써보는것 부터 시작해서,

차후에는 예약글도 하나하나씩 늘어감에 따라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하나 둘 방문할거라 생각이듭니다.

 


<수익 - 달에 얼마나 벌까?>

 

솔직히 돈을 바라보고 한 포스팅이 아니였기에

수익관련 글을 올려야 되나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단지 보고싶은 영화를 맘껏보고

페이백하는 느낌으로 다시 영화보는것에 투자하기에

수익이 있더라도 투자가 더 많은편에 속하긴하는데,

 

 

블로그를 6월에 개설한 이후

7월에 애드센스 합격, 

그이후 8월부터 시작되는 

작지만 소소하게 들어오는 광고의 보답

적은 수익이지만 그래도 발생이 된다는것,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투자한 시간에 비해서

적은 수입.... 그래도 꾸준히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빠지지 않고 1일 1포스팅 이상씩 글을 작성했습니다.

 

 

3달라에서 시작한 저의 블로그의 가치가

점차 증가하며 20달라를 넘어가고

처음으로 100달라 이상이 차곡차곡모여서

출금도 해보고

외화를 벌어들이는 일꾼 등급!!

 

 

물론 항상 가치가 높아지지만은 않고

내려갈때도 있는 법,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고,

또 쓰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달에 평균 40달라를 번다.

 


<마무리>

 

주변에서 글써 보겠냐는 광고문의가

가끔씩 들어오고있습니다.

물론 그 광고를 받는다면 부수입도 생기고,

글을 쓰는 과정의 변화가 생기며 좀더 변화가 될거 같지만,

내가 쓰고싶은 글을 쓰지 못한다는 문제도 있고,

포스팅이 본업이신 분들의 자리를 빼앗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괜한 걱적이지만...)

나 답게 내가 원하는 글을 쓰면서 다음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 오글거리는 글썼더니....

오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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