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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집밥 생각날때 <본도시락 - 여수 꼬막불고기> 깔끔하고 양많네

by RunKing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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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집밥 먹고 싶을때

<본도시락>포스팅입니다.

 


퇴근후의 주말

엄빠 모두 각자의 여가를 즐기고있기에

혼자 밥을 해결해야합니다.

뭔가 따뜻한 밥을 먹고싶은데.....

뭐 먹지....?

 

 

본도시락이 생긴지는 아주 오래되었지만,

막상 사먹어본적이 없어 처음으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반한건 안 비밀

 

 

매장 내부의 주방도 깔끔하고 

깔끔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물론 집밥과는 다르게 정량 계산하는건 제외하고 ㅋㅋ

 

 

서비스로 단호박 식혜도 주고

구성이 깔끔했어요.

주문한 도시락은

여수 꼬막불고기 반상(가격 : 8천900원)

한상, 반상 분류가되는데 많이 먹질 않으니

반상으로 주문

 

 

음식이 보기에 정갈하게 조리되어 나오는것과

따끈따끈한 집밥 같은 비쥬얼

생각외로 잘 나오는거 같아보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이랑 비교하면 2~3배 정도 가격 차이가 있긴하지만,

어디 편의점 도시락하고 비교가 되겠는가!!

 

 

불고기와 꼬막

불고기는 달달한 맛이 조금 강하고

꼬막은 호불호 없이 다들 좋아할만한

맛과 양념으로 조리되어 나옵니다.

 

 

불고기 한점 따뜻한 현미밥에 올려서

한입에 쏘옥~

우리집 자체가 간이 조금 강한 편인데,

불고기는 우리지보다 간이 더 강한듯하네요.

단맛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다음에 먹게되면 안달게 해달라 해야겠어

 

 

꼬막은 정말 맛좋게 양념이되어

양념이 강하다 약하다가 아닌

맛있게 잘 어우러져있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어요.

 

 


처음 사먹는 <본도시락>

생각지도 못한 깔끔함과 맛

그리고 양에 좋은 식사가되었습니다.

집밥 먹고싶을때 한번쯤은 먹을만하다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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