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류 처음 접해본 <엘든링> 50시간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2022년도 최고의 게임 

2월 25일 출시된 (스팀버전 기준)

<엘든링> 포스팅입니다.

 

---

 

출시한지 이제 5일정도 지난 시간

출시당시 3일간의 연짱근무가 있던날이여서

꽤나 아쉬웠지만 약 50시간을 플레이한결과 입니다.

 

---

1. 게임 정보

 

 

시스템 요구사항은 아무리 좋은 컴퓨터라해도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마법이 벌어지고 있지만

(특히 환불요정 트리가드 프레임드랍에 화들짝 놀람)

기본적으로 셋팅할려면 중간이상의 컴퓨터 셋팅을 가지고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도 AMD 5800X에 3060TI라 왠만한

게임들이 다 돌아가지만 프레임드랍이 살짝살짝 나타나

사양을 약간 낮추고 플레이하는중

 

https://www.youtube.com/watch?v=aW04mLArJyY 

 

2. 소울라이크? 로그라이크?

 

과거 로그라는 게임이 (한번죽으면 처음부터 다시시작)

지금의 로그라이크 장르를 만들었다 싶히

소울류 게임 대표적으로 엘든링을 만든 프롬 소프트웨어의

대표작들인 다크소울, 데몬즈소울, 블러드본, 세키로 등

욕(?)나오는 게임들중 오픈월드 기반의 최고의 게임을 탄생시켰습니다.

 

 

초반 환불요정 트리가드를 만나게되면

이 게임이 로그라이크인지 소울라이크인지 할정도

유다희양과 (YOU DIEED를 한국식으로 발음한경우)

장르가 로그라이크에 국한되었다가 점차 플레이 방법을 알아가며

장엄한 오픈 월드의 세계관에 놀라게됩니다.

 

3. 오픈 월드에 반하다.

 

 

현지시각 2월 25일 08시가 조금 넘는 시간

PC판으로 출시되며 수만은 기대를 몰아 일으킨 엘든링

최적화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소울류 게임속 오픈 월드를 참신하게 도입하여

스토리에 구애받지 않고 우선 자신이 하고싶은 방식대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타격감 좋은 게임 (물론 그 타격감의 대상은 다르겠지만)

괴랄하기 짝이없는 난이도를 다양하게 서브스토리나 노가다를 통해

극복하는 과정이 추가되며 전작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배경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는 말뿐

물론 지하도시, 지상도시 할거 없이 아름다움의

연출은 직접 인게임속에서 보면 와.... 하는 감타사만 절로 

나올뿐입니다.

 

 

초반 극초중반 플레이 지역인

선조의왕이 잠들어있는 8개의 횟불을 밝혀야하는

시리아강 지역의 지하에있지만 수많은 하늘의 별을 볼수있는

장소는 아직도 생각이 날 정도로 아름답다 느껴집니다. 

 

---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을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접해본 게임은

현재 논란속의 <엘든링>이 처음 플레이 이기때문에

플레이 시간도 50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도 했고

여러 커뮤니티에는 이미 엔딩을 본 플레이어도 있지만,

충분히 오래 즐길만한 게임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DLC도 나오게 되면 DLC도 플레이할 예정이기도 하고요.

(  요즘 포스팅이 뜸해진건 이 때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