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72시간만에 첫번째 클리어 엘든링의 왕이된자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2월 25일 발매된

<엘든링> 클리어 포스팅입니다.

 

 

72시간 40분.....

나는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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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든링

 

 

프롬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는

다양한 소울류의 게임들중

가장 최신작이자 오픈월드기반으로 진행되는

<엘든링>

정식 발매가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여러 엔딩을 보기위해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도전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rDPb0r1mOE 

 

포스팅도, 댓글 다는것도 all stop하고

퇴근후 게임패드잡고 게임을 시작해서

72시간 약 3일의 시간이 걸려 첫번째 엔딩을

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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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플레이 소감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은 보기만해왔지

직접 플레이해보고 엔딩까지 보게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 게임이 왜 많은 사람들을

깊은 빡침의 순간과 그 빡침조차 재밌게 느껴지는것인지를

알게되었네요.

 

 

극초반을 제외하곤 고드릭의 왕 도끼를

획득한 이후 도끼질로 엔딩까지....

난 왜 무기를 쓸줄을 모르는걸까....

아직 2,3회차 더 플레이해야된다는 갈길에

잠깐 머리가 어질어질하지만,

이런 성취감을 얻어낸 기분은 간만이라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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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단점

 

가장 커다란 문제는 최적화 논란....

물론 저도 처음 시작할때 트리가드<환불요정>에서

약간의 프레임드랍이 발생하여 설정조정하며 진행하게되었습니다.

근데 프레임드랍은 트리가드 부분만 심했던거 같았고

그외에는 딱히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심한경우에는 콘솔로 갈아탔어야겠지만....

컴퓨터로 잘 돌아가서 전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Z8-h1DFbTQ 

 

그 다음은 다크소울시리즈부터 이어오는 몬스터 재탕의 느낌그것 외에는

딱히 단점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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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성취감이지 뭐야 ㅋㅋㅋ

잡몹이 보스보다 어려웠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