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감염 생존일기 6화 - 인생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포스팅입니다.
인터넷 방송을 하기전에도
GCL이라는 게임유튜버의 작품을 많이 봐왔다.
하지만 그 중 유일하게 보지 않았던 작품이 하나있는데
바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왠지
https://www.youtube.com/watch?v=Ak-qRYVNVXY
왠지 봐서는 안될거 같은 생각이 나도모르게 들었다.
그러던중 스팀 할인목록중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올라와있어
바로 구입을하고 전날 약 10시간 가까이 플레이를 하면서
이런게 진짜 인생게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역대급 게임이였다.
(물론 게임 프리징, 튕김현상 해결에 약간의 시간이 소모되었지만....)
다양한 선택지로인하여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이야기를 만들어갈수있는 게임
그 선택지에 따른 이야기의 흐름과 앤딩 모든것이
플레이하는 유저의 손에 달려있는 게임
각 에피소드마다
플레이한 유저들의 통계를 보여주는 장면을 보는이때
0%가 보았다라는 글을 볼때마다 나의 선택이
꽤나 나를 당혹하게만든다.
통계를 보기전 나의 행동에서도 이 선택이 옳은것인가?
하는 물음에 망설이고 망설여서 골랐던 선택지가....
1회차 플레이한거 뿐이지만 2회3회차 플레이하기가
꺼려진다....
내 선택을 돌리고 싶지는 않다.
이제 놓아주어야한다......
2018년에 발매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과거 윌스미스의 영화중 <아이로봇>이 생각나고
이완 맥그리거의 <아일랜드>가 생각나는 게임이였다.
현재 2022년 얼마 남지 않은
미래속 인류의 친구가될지, 노예가될지, 새로운 생명체가될지
미래의 나는 게임속에서처럼 그들을 동일하게
받아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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