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생존일기 11화 - 가려움>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감염 생존일기 11화 - 가려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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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된 후

약 10일이 지난 상황

가장 큰 증상이였던

기침은 많이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기침은 유효.....

하루종일 집에서 그것도 내 방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어 행복(?)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평상시와 다른 증상을 겪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zgOX5P-3fE 

 

바로 가려움증상과 함께 윗 입술이 부어올랐다는것....

맨처음에는 어라? 내가 알레르기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평생을 살며 커피 제외하고 못먹는것없고

피부병은 앓고 살아본적없는 나....

평상시와 같은 상황속 같은 환경인데 무엇이 잘못된거지?

 

백신 부작용인가?

오미크론의 증상인가?

손바닥 발바닥 가려운것도 가려운거지만

윗입술이 모기 물린거마냥 뽈롱 하고 올라와서 깜짝놀랐다.

다행이 오후가되면서

윗입술 뽈롱 올라온건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손발 가려운건 미칠듯하다......

다음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