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이야기1 <30년 공무원 생활후 퇴직한 엄마>이야기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이야기입니다. 30년 이상의 공무원 생활을 마친 우리 엄마, 대학교 졸업 후 바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아빠의 꼬임에 넘어가(?) 93년에 결혼하고 94년도에 가 태어났습니다. 그 후로 2021년도 1월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반차, 연차 많이 쓰면서) 공무원 생활을 해오던 어느 날 악성 민원인의 폭격으로 인해 2달간 아빠 모르게 정직을 당하고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아마 5~6년 전, 그때부터인가 퇴직을 심히 생각했다. 그 당시 나는 대학생이었고, 엄마는 의 대학생활 졸업까지만 버티면서 공무원 생활을 이어나갔다. 물론 항상 집에 오면, "엄마 직장 그만둘까?"하고 넌지시 떤지는 우리 엄마, 나는 " 60세 정년 토직 하십시오!!"라고 말하긴 했다. 집에 있.. 2021.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