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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3

<오손도손> 건대 데이트편!!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오늘부터 여자친구와의 데이트포스팅은 으로 시작해보려합니다.(오 - 내이름, 손 - 여자친구이름) 일주일에 많아야 1회정도 올라오겠지만열심히 담아내 보도록 하겠습니다.건대 코드네임 블랙이라는방탈출 카페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여자친구도 저도 처음하는방탈출이라 19금 버전으로 신청했어요.흐흐흐흐저희가 도전한건19금 에로스의 초대입니다.방탈출 카페 특성상 내부를촬영할수 없어 여기까지만결과는 실패......딱 50%정도 진행한후에시간 제한으로 실패했어요.너무 어렵다 ㅠㅠ식사는 근처 양꼬치 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중국식당에서 마라탕과 계란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저는 중국에서 1년정도 유학 생활을하다와서 입맛에 맞았는데여자친구는 처음 마라탕먹는거라 약간 어려워 하더군요.중국맛이 안나서 약.. 2020. 10. 9.
건대에서 식사 / 한강걷기 / 일상 / 마라톤D-13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7월 첫 주의 주말의 끝입니다. 앞으로 마라톤 대회까지 D-13일 남았습니다. 오늘은 슬프게도 대학교 후배 녀석이 병원을 사직하고 새 병원을 찾는다기에 식사나 한 끼 하러 건대에 갔습니다. 사실 건대는 대학생 때만 자주 갔었지 병원 생활을 하고 나서는 처음 가서 한 7개월 만에 방문하는군요. 점심 특선 시간까지 7분 남아서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점심특선은 9천 원~~ 양도 푸짐하고 거기에 밥까지 있으니 술안주로 제격이었습니다. 물회 안주 삼아 병원생활 관련 여러 이야기를 했죠. 특히 간호사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직업입니다. 그에 따라 악습인 '태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죠.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 올려드.. 2020. 7. 5.
뚝섬유원지 / 마라톤D-20 / 왕쉐프 / 일상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야간 근무를 끝내고 1시 간만 잔다는 게 오후 1시까지 자버렸네요. 오늘은 마라톤 D-20 뚝섬유원지역에서 스타트를 하기에 차를 끌고 뚝섬 유원지에 도착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 인파가 모여있습니다. 다들 돗자리 하나씩 펴고 강변을 바라보며 더위를 피하고 있더라고요. 뜨거운 햇빛을 피해 그늘진 곳으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6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의 절반을 지나가는 경계에 있네요. 그럼 이제부터 마라톤 코스를 눈에 익혀두기 위해 달려볼까요? 이때는 몰랐지 내가 반대방향으로 뛰고 있었다는 걸...... 자전거 도로 옆으로 나있는 보행자도로를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러 많이들 나오셨더라고요. 크~ 날씨 한번 끝내준..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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