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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2

건대에서 식사 / 한강걷기 / 일상 / 마라톤D-13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7월 첫 주의 주말의 끝입니다. 앞으로 마라톤 대회까지 D-13일 남았습니다. 오늘은 슬프게도 대학교 후배 녀석이 병원을 사직하고 새 병원을 찾는다기에 식사나 한 끼 하러 건대에 갔습니다. 사실 건대는 대학생 때만 자주 갔었지 병원 생활을 하고 나서는 처음 가서 한 7개월 만에 방문하는군요. 점심 특선 시간까지 7분 남아서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점심특선은 9천 원~~ 양도 푸짐하고 거기에 밥까지 있으니 술안주로 제격이었습니다. 물회 안주 삼아 병원생활 관련 여러 이야기를 했죠. 특히 간호사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직업입니다. 그에 따라 악습인 '태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죠.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 올려드.. 2020. 7. 5.
스케이트보드 / 마라톤D-21 / 달리기 / 일상 안녕하세요. 런 ~~~ 킹입니다. 벌써 6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야간 근무 끝내고 오후 1시까지 자다가 일어났네요. 오늘의 시작은 스케이트 보드 타러 나왔습니다. 다음 주에는 세차를 한번 해야겠어요..... 어휴 지저분해 누구차야 오늘도 체육문화센터 주차장이 비어 있어서 또 왔습니다. 오늘은 1시간정도 감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탔습니다. 3주 후에 있을 마라톤이 먼저 지만 보드 타는 감도 잊어버리면 안 되잖아요 ㅎㅎ 땀이 비오듯하네요. 장마 끝나고 무더위가 또 시작입니다. 다음에는 한강에서 타봐야겠어요. 여긴 좀 좁아서 속도감이 나질 않네요. 오늘부터 체계적으로 달리려고 합니다. 우선 기초체력 단련을 위해 뛰던 거리는 항상 뛰기로 했어요. 날씨가 후텁지근하긴 했는데 구름이 떠있어서 햇빛은 많이 들지는 ..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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