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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2

<코로나 감염 생존일기 12화 - 고기>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입니다. 코로나 확진된후 10일이 넘은 상황 병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검사에서도 특별하게 검출된것이 없는지, 정규적으로 날라오던 음성/양성 메시지가 없다. 몸도 전날보다 조금더 괜찮아지고, 특히 기침이 많이 떨어져서, 제대로된 밥 한끼 먹으로 코로나 감염이후 첫 외출......ㅠㅠ 오랜만에 고기다.... 진짜 고기.... 처음에는 무한리필로 갈까 생각했다가, 자주가는곳이 업종변경도 하고해서 근처 쌈이 잘나오는 한쌈가득으로.... 의외로 평일인데 고기먹으로 온사람들이 제법되더라, 혼자 구석 자리로 가서 고기 2인분 주문해서 진짜 눈물, 콧물흘리며 진짜 식사다운 식사한끼 하고 집에 돌아왔다. 확실히 고기는 집보단 식당에서 편하게 먹어야 맛있고 특히나 쌈이 너무 맛있.. 2022. 3. 21.
<코로나 감염 생존일기 - 감염전48시간>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입니다. 요즘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 현직 간호사인 본인이 다니고있는 병원도 최근들어 많은 코로나 유증상환자들이 발생하고 의료인들도 많이 코로나 유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근무 전날 pcr 검사 진행하고, 근무를 하는데 목이 칼칼(?)하더라구요. 주변에 코로나 걸렸던 증상과 비슷하다라 생각이들어 마음속으로는 "아.... 나도 이제 올게왔나보구나...." 그것 외에는 딱히 아프거나 한건 아니였는데 야간 근무 끝내고 이미 경험해본 다른 선생님들과 이야기 하던중 진짜로 왔구나가 느껴졌습니다. 목이 너무 아파.... 자꾸 잠겨..... 몸이 별로 좋지 않다는것을 알아 차려서 엄마에게 밥 따로 먹어야될거 같다고 말을하고 특식(?)을 해달라 딜을 걸었습니..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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