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떡볶이1 한끼 말고 <두끼>떡볶이, 첫경험한 엄마의 반응은?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떡볶이 한끼 말고 엄마의 첫 경험 포스팅입니다. 겨울 방학 시즌인걸 깜빡하고 어슬렁 어슬렁 늦장 부리다 출발한 점심식사 떡볶이 뷔페 들어서자마자 어휴.... 날을 잘못잡았나 생각했지만, 역시 식당은 시끌시끌해야 맛인건가.... 코로나 이후 이렇게 시끌시끌한 식당은 간만이였습니다. 방학시즌이라 삼삼오오 모여 한끼 말고 두끼하러온 학생들 (물론 철도 씹어먹을 나이라 4~5인분은 거뜬히 먹는다) 엄마 왈 " 이런데는 어떤 이유에서 왔었는고? " 뭐 식당을 이유가 있어야 오는건가, 밥먹으로 왔지.... 떡볶이가 무한리필이되는 장소를 처음오게된 엄마에게는 신세계 가격도 9천원 정도라 하니깐 더욱 놀란다.... 시작은 크림소스 떡볶이로~ 엄마 왈 " 다음에 할머니 모시고 와야겠..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