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후기리뷰, 재난영화中 한편의 대작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의 2번째 날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 추석 영화 뭘볼지로

<그린랜드>후기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 공포, 감동, 화려함

모두 볼수있어 추천합니다.

제목 : 그린랜드

주연 : 제라드 버틀러, 모레나 바카린, 로저 데일 플로이드

장르 : 재난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내용 : '클라크' 라는 혜성이 

오늘 지구 상공에 떨어질 예정입니다.

다들 안심하고 상공에서 떨어지는

 혜성을 관찰하셔도 됩니다.

이 혜성은 대기권에서 차차 소멸될 예정이며

지구에 큰 위험은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나에게 도착한 메세지의 내용은

'지금 당장 지정된 곳으로 이동' 

하라는 문자와함께 시작되는 

혜성의 지구 충돌 

과연

이 위기에서 가족들을 지켜 낼수 있을까?

유일한 희망은 그린랜드로 가는것.....

1. 확실히 재난 영화는 미국산이 갑이다.

국내산 재난영화보다는 확실히

재난이 많이 일어나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격이 다른 재난영화가 한편이 관객들의 눈을

요동치게 만들었습니다.

과거 재난영화로 

<투모로우>, <2012> 등이 있었으며

국산재난영화와는 확실히

 스케일, 구성, 스토리까지

완벽한 재난 영화입니다.

추석에 웃고 재밌는 영화도 좋지만

가슴이 쿵하고 웅장함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린랜드>행 비행기에 탑승하세요.

2. 자연재해보다 무서운 인재

재난영화에 빠질수 없는 요소중 하나

바로 자연재해로 인해 변해가는

인간의 본성이 있습니다.

오직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영화내에서 공포, 좌절, 슬픔, 어리석음 등

여러가지 인간의 내면의 심리변화 등을

자연재해보다는 

인재에 많이 투영 시켰습니다.

역시 볼수록 

사람이 무서워지게 만들었던 영화입니다.

3. 웅장함과 긴장 영화가 끝나는 그순간까지.....

재난영화중에서 이렇게 웅장함과 긴장이

영화끝날때 까지 이어지는 영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동안

눈과 마음이 모두 긴장한 상태로

관객을 압도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간간이 숨통을

풀어주는 시기적절한 배치와 함께

약 120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습니다.

4. 제라드 버틀러는 멋지다.

제가 처음으로 제라드 버틀러를 알게된 영화는

<레인 오브 파이어>에서 시작이 되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300>에서의 레오니다스 왕

<모범시민>에서 가족을 잃어

복수의 칼을 가는 쉘튼이 있습니다.

이번 <그린랜드>에서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로 선정되어

가족과 함께 그린랜드행 비행기에

타기위해 처절하게

자연재난과 인재속에서 살아남기위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추석에 뭘보지? 3탄

오늘의 영화

<그린랜드>후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