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이걸 리뷰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망작(주관적)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디바>후기 리뷰입니다.
믿지 말았어야 됬어......
<디바>후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목 : 디바
주연 : 신민아, 이유영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스릴러, 미스테리
내용 : 다이빙 국가대표선수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있는
이영(신민아) 그녀에게는 어렸을때 부터 함께
다이빙을 해오던 절친 수진(이유영)이 있다.
수진의 부진을 탐탁치 못하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았지만 절친으로
그런 수진을 항상 이끌어 오던 이영
수진은 다이빙계의 미신으로 알려져있는
귀신을 만나것인가?
수진의 실력이 점차 늘어가던 도중
차량 사고로 수진이 실종되고 만다.
사고 충격으로 이영은 다이빙을 할때 마다
절친 수진의 트라우마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아니요 너무 추했어요.....
리뷰를 꼭 써야하나 고민한 영화
<디바> 리뷰 해야겠죠? 하......
1. 신민아 뒷태밖에 보이지 않아......
다이빙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결국 보여준다는것이
신민아 뒷태뿐이였습니다.
내용, 연출, 스토리 뭐하나 잘난거 없는 영화
신민아씨 뒷태만 보다 나왔네요.
2. 이유영 주연 맞는거지??
신민아씨만 유독 뛰어주기 위한 영화네요.
이유영씨를 처음 알게된건 영화<간신>에서
기생 설중매 역이였습니다.
단희 역을 맡은 임지연씨의 외모와 연기력에
뒤지지 않을 탄탄한 연기력과 미모로
관객들의 눈을 잡았던 그녀.....
<디바>앞에선 신민아도 뒷태만 나오는데
이유영이라고 별 수가 있겠는가.....
보여준게 없어도 너무 없다.
3. 절친인건 알겠는데
왜 나락으로 가는거니.....
<스포 포함>
모름지기 절친이면 아무리 배신감을
느낀다하여도 절친의 불행을
원하는 이가 누가 있겠습니까?
이 영화 너무 극단적으로 절친을 나락행으로
보내 버리려고 아주 작정을 했습니다.
사실 신민아 혼자만의 상상의 상상속으로
들어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 끝나긴했지만....
부렸으 부렸으 낚여 부렸으~
4. 이게 디바인지, 슬기로운 감빵생활인지?
저는 주연들보다 더 눈에 가는 인물들이
바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등장하였던
이규형, 주석태 배우 두분입니다.
먼저 이규형
한양이로 약쟁이 컨셉과
어리숙한 말투로 많은 인기를 끌었죠.
이번 <디바>에서는 좀더 남성적인 모습으로
탈바꿈 하여 제 눈속에 각인이 한번 더 되었습니다.
다음은 교도소내
악랄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목공소 염반장 역을 맡았던
주석태 배우
이번에는 회사 대표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배우 특유의 까불까불한 느낌과 카리스마는 여전히
영화속에서도 살아 있더군요.
5. 영화는 왜 <디바>라 이름이 지어졌을까?
DIVA는 이탈리아어로
뛰어난 여자 배우, 가수를 의미합니다.
극중 신민아가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갖고 싶었던 이유영
그 최정상 자리가 절친이지만 실력없는 선수인
이유영에게 위태로워지고
추락해버린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금
되찾기 위해 한번더 DIVA가 되기위한
뻔하기도하며 1도 이해 가지 않는
스토리로 <디바>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터 누가 만들었는지 참......
뭐 생각은 개인마다 다르지만서도.....
저는 속았지만 여러분들은
속으시면 안됩니다.
영화 <디바>후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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