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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디바>후기리뷰, 다이빙스릴러, 하지만 스릴러다이빙한 영화

by RunKing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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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이걸 리뷰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망작(주관적)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디바>후기 리뷰입니다.

디바

믿지 말았어야 됬어......


<디바>후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POSTER

제목 : 디바

주연 : 신민아, 이유영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스릴러, 미스테리

내용 : 다이빙 국가대표선수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있는

이영(신민아) 그녀에게는 어렸을때 부터 함께

다이빙을 해오던 절친 수진(이유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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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의 부진을 탐탁치 못하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았지만 절친으로 

그런 수진을 항상 이끌어 오던 이영

수진은 다이빙계의 미신으로 알려져있는

 귀신을 만나것인가?

수진의 실력이 점차 늘어가던 도중

차량 사고로 수진이 실종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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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으로 이영은 다이빙을 할때 마다

절친 수진의 트라우마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POSTER

아니요 너무 추했어요.....

리뷰를 꼭 써야하나 고민한 영화

<디바> 리뷰 해야겠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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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민아 뒷태밖에 보이지 않아......

다이빙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결국 보여준다는것이

신민아 뒷태뿐이였습니다.

내용, 연출, 스토리 뭐하나 잘난거 없는 영화

신민아씨 뒷태만 보다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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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유영 주연 맞는거지?? 

신민아씨만 유독 뛰어주기 위한 영화네요.

이유영씨를 처음 알게된건 영화<간신>에서

기생 설중매 역이였습니다.

단희 역을 맡은 임지연씨의 외모와 연기력에

뒤지지 않을 탄탄한 연기력과 미모로

관객들의 눈을 잡았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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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앞에선 신민아도 뒷태만 나오는데

이유영이라고 별 수가 있겠는가.....

보여준게 없어도 너무 없다.

POSTER


3. 절친인건 알겠는데 

왜 나락으로 가는거니.....

<스포 포함>

모름지기 절친이면 아무리 배신감을 

느낀다하여도 절친의 불행을 

원하는 이가 누가 있겠습니까?

이 영화 너무 극단적으로 절친을 나락행으로

보내 버리려고 아주 작정을 했습니다.

사실 신민아 혼자만의 상상의 상상속으로

들어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 끝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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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렸으 부렸으 낚여 부렸으~


4. 이게 디바인지, 슬기로운 감빵생활인지?

저는 주연들보다 더 눈에 가는 인물들이

바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등장하였던

이규형, 주석태 배우 두분입니다.

먼저 이규형

이규형 : 슬기로운 감빵생활 한양

한양이로 약쟁이 컨셉과 

어리숙한 말투로 많은 인기를 끌었죠.

이번 <디바>에서는 좀더 남성적인 모습으로

탈바꿈 하여 제 눈속에 각인이 한번 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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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교도소내

악랄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주석태/슬기로운 감빵생활 염반장

목공소 염반장 역을 맡았던

주석태 배우 

이번에는 회사 대표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배우 특유의 까불까불한 느낌과 카리스마는 여전히

영화속에서도 살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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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화는 왜 <디바>라 이름이 지어졌을까?

 DIVA는 이탈리아어로 

뛰어난 여자 배우, 가수를 의미합니다.

극중 신민아가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갖고 싶었던 이유영

POSTER

그 최정상 자리가 절친이지만 실력없는 선수인

이유영에게 위태로워지고

추락해버린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금

되찾기 위해 한번더 DIVA가 되기위한

뻔하기도하며 1도 이해 가지 않는

스토리로 <디바>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POSTER

이 포스터 누가 만들었는지 참......

뭐 생각은 개인마다 다르지만서도.....


저는 속았지만 여러분들은 

속으시면 안됩니다.

영화 <디바>후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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