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청약공모 마지막 날 <1200주>살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공모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과연 1억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구매 할수 있을지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공모주는 10시부터 시작했어요.

일이 끝나자 마자 집으로 달려와

청약 했습니다.

아마 빅히트 보고계신분들이라면

아침부터 은행 또는 증권사에 가서

많이들 시간을 보내셨을거에요.

저는 증거금으로

8천100백만원 사용하여

1200주를 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주식거래는 

한국투자증권

으로 해당사 배정된 주는

555,585주

과연 이 숫자에서 저에게 할당은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네요.

금일 하루만 보았을경우

경쟁률은 당사 기준으로만 보았을때

663.48 : 1의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손에 넣을수 있는 주수는

대략 800주가 됩니다.

물론 전날인 05일에는

경쟁률이 얼마인지 알수 없기에

절반 예상하면

약 400주 정도 얻을수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400주면 

5천400백만원이겠네요.

청약공모하면서

 유튜브와 뉴스를 보면서

상장이후의 진로를 확인했습니다.

1. BTS의 군입대와 병역특례

건장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군대는 필수불가결이죠.

오늘 뉴스에는

BTS맴버들은 모두 군대를 가겠다고 선언하고

국회에서는

 BTS에게 병역특례를 주어야한다

VS 

본인들이 가겠다고 하는데 

특례로 부담을 주느냐

기사가 후끈후끈했습니다.

주식을 가지게 되는 입장이 된다면

하루라도 BTS가 멈추어 서있다했을경우

많은 손해가 되겠지만

대한민국 남성으로 당연한

국가의 병역의무를 이행하는것이 옳다

이 2가지가 의외로 생각을 많이 하게만드네요.

2. 큰 잔치집에 손님이 별로 없었다.

청약 공모주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건

 SK 바이오팜스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따상상상을 기록했으니 

다음 공모주인 카카오게임즈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따상상을 기록하며 

공모주 청약에 대한

주식 투자자들 뿐만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되었죠.

이번 빅히트는 과연

따상상, 따상상상을 기록할수 있을까요?

우선 다소 가격대가 높이 책정되어 있어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투자에 참여할지 의문이 들며

방탄소년단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빅히트 회사

마지막으로 2번의 청약 공모로인해

따상상쯤에 물량이 풀리니

재빠르게 치고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번

빅히트도 앞선 2개의 청약공모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빅히트 공모는 

어떠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