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화제의 영화
<언힌지드>후기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후기리뷰에 앞서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목 : <언힌지드>
장르 : 스릴러, 범죄
주연 : 러셀 크로우, 카렌 피스토리우스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내용 : 스트레스가 많은 현 사회
가장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하는곳은
과연 어디일까?
의외로 가까운 차도에서 발생한다.
그 스트레스를 죽음으로 보상받는사람이
있었으니.......
1. 오늘 하루 운전대 잡기 어려워지는 영화
영화 보고 팬티가 축축 젖었는지
확인하고 차에 오르는순간
갑자기 운전하기 싫어지더군요.
운전하며 집에 오는 동안
절대로 크락션을 누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부드러운 크락션과 스트레스가 섞여 있는 크락션의
차이를 실감나게 해준 영화
오늘 하루 힘든 하루가 벌써부터 시작되었네요.
2. 스트레스가 폭발하는 차도, 영화를 보는 나도
영화는 한순간도 지루할 틈없이
저의 목을 꽉꽉 조여왔습니다.
보는 저도 스트레스가 점점 싸이고
이런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배우들은 어떻게 촬영에 임했을까
너무 궁금하기 보다는
대단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레이첼(카렌 피스토리우스)이
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저도 같이 토할뻔 했어요.
3. 대배우 러셀 크로우는 大단했다.
남자역을 맡은 러셀크로우의 연기에
정말 감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기를 위해 체중을 늘리고
목소리와 눈에서 나오는
연기력을 보면 감탄을 지을수 밖에 없더군요.
특히나 그 스트레스 쌓인 모습을
차도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스릴러의 공포또한
잊지 못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죄의식의 면에서도 .....
4. 영화는 어째서<언힌지드>인가....
unhinge 라는 뜻은
미치고 정신이 이상하게 만들다입니다.
도로위의 보복운전과 스트레스로
통해 당하는 사람도 당하는 이도
모두 미치고 정신이 이상해질뿐만아니라
이 영화를 보고 있는 당신또한
미쳐버릴거에요.
그만큼 제목하나로 모든것을
설명해 버렸습니다.
5. 영화 쿠키는 없습니다.
최근에 들어와 이건 꼭 봐야되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가 많지 않았는데
이건 인생영화에 한축에 들어갈정도로
손에 꼽히는 영화입니다.
극 추천드리는 영화로 지금당장가서
관람하시는것을 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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