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킹의 <말로만 마지막 다이어트>13일차 -차칸 철봉 편-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말로만 마지막 다이어트>13일차 입니다.

헬스장에가면 턱걸이를 하는데

역시 경쟁률이 높은 자리이기도하며

기구도 3개정도 뿐이여서 자리잡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집에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와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다

더~ 차칸 철봉이라는 회사를 알게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가격은 13만원입니다.

머라 머라 써져 있는 조립설명서를

보고 조립 스타트~

조립하실때 2인 1조로하시는게

훨씬 안전하고 편합니다.

저는 혼자 조립하는라 시간이

쪼오금 걸렸어요.

세트안에 이렇게 노가다 장갑도

넣어주시는 센스 ㅋㅋㅋㅋ

이런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후기리뷰점수가 올라가죠

복잡해 보이는 파츠들을

하나하나 조립하다보면

확실히 뭔가를 만들어가는건

정말 재밌는 일 같습니다.

어느정도 끝나갈 무렵

호우 호우~

이제 좀만 더하면 끝이다.

조립 완성후

아래에는 요가 매트 살포시 

깔아주어 행복한 이웃생활을 위해

층간소음을 없에줍니다.

시간마다 틈틈히

한번에 최대 10개네요.

어휴 힘들어....

엄마가 이걸 보고

"왠 옷걸이를 샀냐?"

나 " 이거 턱걸인데....."

엄마 " 옷걸이...."

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마지막 다이어트> 차칸 철봉 편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