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얼론>후기 리뷰입니다.
뭐 간단하게 보시는분들을 위해
미국판<#살아있다>입니다.
쿠키 없어용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아서 뭐.....
제목 : 얼론, ALONE
주연 : 타일러 포시, 섬머 스피로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내용 : 인류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후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던
에이든(타일러 포시) 42일차 이제 더는
버틸수 없어 끝내 자살을 택하게 된다.
그때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한 여인
그녀를 본후 다시 살아가 희망을 얻게된다.
그러나 식량을 위해 집 밖을 나가야하는 상황
과연 그는 살아 남을수 있을것인가?
1. <#살아있다> 미국판
유아인 주연의 <#살아있다>
올해 중순에 개봉했었죠.
개봉당시 좋은 평은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미국판 <#살아있다>인
<얼론>
주인공의 배경 차이, 상황 차이 제외하곤
100% 똑같네요.
다만 속도의 흐름과,
할리우드 영화여서그런지
조금더 긴장감이 좋았고
<얼론>
혼자라는 이름의 영화답게
남자 주인공이
대부분의 테이크를 다 차지하고있습니다.
2. <#살이있다>와 무엇이 똑같고, 다를까?
A. 주인공 1인의 비중이 극대화되었다.
-<#살아있다>에서는
유아인, 박신혜 2톱이였다면
반면
<얼론>은
타일러 포시
1탑으로 진행이됩니다.
B. 아파트라는 공간
배경 장소가 둘다 똑같은
아파트 구조물에서
발생한다.
C. 한가지 행동을 동일하게 반복하는 좀비
-자신이 생에 가지고있던 기억으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살아있다>와
죽기직전의 상태를 기억하는 <얼론>의 좀비
D. 클라이막스 인간성
자신의 아내를 위해 먹이로 산 사람을
던져주는 장면은 거의 똑같습니다.
E. DEAD or LIVE
<#살아있다>에서는
군부대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얼론>은
결말이 그저 한차례
위기속에서 살아남은 장면을 끝으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옵니다.
미국판 <#살아있다.>
오늘의 신작영화
<얼론> 후기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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