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텍스 콜렉터>후기리뷰입니다.
빠른 영화를 보기 위하신분들을위해
(무난, 화려하지 않은 멋짐, 의외성)
제목 : 택스 콜렉터
장르 : 액션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바비 소토
내용 : LA 지역 갱들의 세금을 받아내는 조직이 있다?
과거 엄청난 무력으로 LA를 평정한 위저드의
후계자 데이비드와 크리퍼
위저드가 감옥에 있지만 여전히 갱들은
감옥에있는 위저드를 두려워 하며
상납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과거 위저드에게 죽을 고비를 넘겼던
코네호라는 인물이 돌아오며
판세가 뒤집히려하는데....
1. 기존의 마피아 갱 분위기를 유지하며 시끄럽지 않았다.
우리가 익히 마피아, 갱 이런 류의 영화를 보개되면
총으로 갈기고, 갈기고, 갈기다 끝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중반부까지는 이영화에서 긴장감을
유지하고 갱의 파워를 보여주는것은
그들의 무력이 아닌
단지 그들의 입과 분위기뿐이였죠.
그만큼 배우들의 엄청난 포스에 놀랐습니다.
후반부 도입에서 총격씬이 시작되면서
아쉽게도 그 포스가 사라졌지만 의외로
조용조용하게 흘러갑니다.
2. 약간 아쉬운 결말과 스토리진행
먼저 스토리 진행면에서는
온갖 멋짐과 분위기
모든것을 담당하는
크리퍼(샤이아 라보프)가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는거
분위기 변신과는 별개로 엄청난 포스였는데....
다음은 결말입니다.
결국에 주인공인 데이비드(바비 소토)가
코네호라는 적을 맞서 싸워 이깁니다.
그 후에 감옥에 있는
위저드에게 연락을 취하는데
위저드의 과거 행적과
그의 포스에 다들 두려워하는데
정작 나오지 않았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작중 흐름상 그의 힘이
미칠거 같았는데 나오지 않아서 아쉽.....
3. 연기 변신 미쳤다. 샤이아 라보프
여러분들이 트렌스포머 주인공 하면
아 그사람.... 하고 잘 알고있는 바로
그 샤이아 라보프 맞습니다.
솔직히 맨처음에는 크리퍼역을 보면서
저 배우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였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물론 선글라스때문에
외모가 잘 보이지 않았기도했지만
그의 연기력과 목소리
극중 자신이 맡은 배역에대한
이해도가 엄청 났기에 간신히 알수 있었습니다.
참 아쉬운건 진짜 멋지고
연기의 이해도또한 남달랏지만
작가가 너무 허무하게 죽여버렸어.....
그점 빼고는 솔직히
이 영화를 이끌어 갔던건
어쩌면 샤이아 라보프 혼자 였을지도....
4. 왜 영화는 택스 콜렉터 인가?
일단 택스 TAX 라는 뜻은
세금입니다 무서운 세금.....
콜렉터는 COLLECTER
수집하다, 돌아다니며 모으다라는 뜻입니다.
자기 산하에 있는 갱들이 LA에서 살인, 강도,
성매매, 불법적인 어떤 일을 하던 그들의
뒤를 봐주지만 대신 번돈의 30%는
기한에 맞춰서 상납을 해야합니다.
그 돈을 받으러 돌아다니는
데이비드와 크리퍼 이 둘의 이야기이자
상납의 문제로 갱단들의 전쟁을 다루기에
택스 콜렉터가 되지 않았을까요?
신작영화 택스 콜렉터
후기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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