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런킹의 국밥기행>22탄, 제주도 못가는 이들을 위한 제주은희네

by RunKing 2020. 11. 28.
반응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국밥기행> 22탄

<제주도는 못가지만

제주 은희네 해장국에서

제주도를 느껴보자>

편 입니다.

힝 제주도 보내줘잉~

오픈한지 2달정도 된

 뜨끈뜨끈한 신참 국밥집입니다.

그럼 어디 제주도의 맛을 보러가볼까요?

해장국 하나 시켜줍니다.

뭐 먹고 싶은건 돔베고기지만

월급이 남아 나질 않아 ㅋㅋ

밑 반찬 나와주고

특이하게 간 마늘을 따로 주네요.

요게 키 포인트 ㅎㅎ

와 대파썰어주는 양 실화냐?

제주도는 이렇게 넣어먹나 보군요.

직원분께서 간 마늘 넣어 먹으라하시니

일단 넣어서 먹어보겠습니다.

의외로 마늘 맛은 하나도 안납니다.

아마 더 시원한 국물 맛을 내기위한

장치 아닐까요?

대파 밑에 감쳐줘 있던

양념장까지 잘 풀어주니

얼큰 탕이 되었네요.

일단 고기는 합격입니다.

얇게 썰었지만 고기 씹는맛은

일품!!

역시 해장국하면 빠질수 없는

선지입니다.

뭐 못드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난 잘만 먹지롱 ㅎㅎ

고기한번 먹어주고 맛있다~

정말 맛있다~

콩나물도 한번 푸짐하게 넣어주네

맛있게 뇸뇸뇸~

흰쌀밥은 아니지만 그래도 풍덩

한 공기 투하 합니다.

얼큰한것이 입에 촥촥 감기네요.

호로록 해줍니다 ㅎㅎ

물론 깍두기 빠지면 섭하겠죠

깍두기도 하나 크게 올려서 한입에 쏘옥~

77ㅓ억 잘먹었습니다.

9천원의 퀄리티는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비싸도 될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양도 양이지만

 그에 못지 않는 맛또한 좋았어요.

 

<런킹의 국밥기행>

<제주도는 못가지만

제주 은희네 해장국에서

제주도를 느껴보자>

편 이였습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