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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의
<런킹의 국밥기행> 23탄
<남원추어탕>
편 입니다.
솔직히 추어탕은
추어서 먹는거다.....
일단 먹겠습니다. ㅎㅎ
저는 갈아먹는 추어탕은
처다도 보지 않기에
통짜로 시켰습니다.
자 추어탕 등장이요~
아직 건더기를 올리지 않아서
사진만 보면
갈은건지 통인지 구별이 안되네요.
우선 추어탕 먹기전에
먼저 미꾸라지 튀김
맛보기용으로 나온거 부터
아그작 아그작~
역시 뼈씹어 먹는맛이 일품이야!
키야~
역시 미꾸라지는 간게 아니라
통짜로 먹어야 제맛이지!!
김치랑 부추 얹어서
한입 앙~
오랜만에 먹는 추어탕이라 그런지
흙맛이 조금 나긴했지만
맛있습니다.
미꾸라지 다 건져서 먹어준후에
밥 말아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치 하나 싸악 올려서
먹어주면
걸쭉걸쭉한 맛과
잘 어울려지는 이맛!!
77ㅓ억 잘먹었습니다.
확실히 자주 먹던
순대국, 돼지국밥, 콩나물 국밥같이
땅고기들과는 다른 맛이네요.
물고기만의 특별함과
진흙탕 뒹구는 미꾸라지의 흙맛이
적절하게 잘 조합되었습니다.
<런킹의 국밥기행> 23탄
<남원추어탕>
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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