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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국밥기행> 22탄
<제주도는 못가지만
제주 은희네 해장국에서
제주도를 느껴보자>
편 입니다.
힝 제주도 보내줘잉~
오픈한지 2달정도 된
뜨끈뜨끈한 신참 국밥집입니다.
그럼 어디 제주도의 맛을 보러가볼까요?
해장국 하나 시켜줍니다.
뭐 먹고 싶은건 돔베고기지만
월급이 남아 나질 않아 ㅋㅋ
밑 반찬 나와주고
특이하게 간 마늘을 따로 주네요.
요게 키 포인트 ㅎㅎ
와 대파썰어주는 양 실화냐?
제주도는 이렇게 넣어먹나 보군요.
직원분께서 간 마늘 넣어 먹으라하시니
일단 넣어서 먹어보겠습니다.
의외로 마늘 맛은 하나도 안납니다.
아마 더 시원한 국물 맛을 내기위한
장치 아닐까요?
대파 밑에 감쳐줘 있던
양념장까지 잘 풀어주니
얼큰 탕이 되었네요.
일단 고기는 합격입니다.
얇게 썰었지만 고기 씹는맛은
일품!!
역시 해장국하면 빠질수 없는
선지입니다.
뭐 못드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난 잘만 먹지롱 ㅎㅎ
고기한번 먹어주고 맛있다~
정말 맛있다~
콩나물도 한번 푸짐하게 넣어주네
맛있게 뇸뇸뇸~
흰쌀밥은 아니지만 그래도 풍덩
한 공기 투하 합니다.
얼큰한것이 입에 촥촥 감기네요.
호로록 해줍니다 ㅎㅎ
물론 깍두기 빠지면 섭하겠죠
깍두기도 하나 크게 올려서 한입에 쏘옥~
77ㅓ억 잘먹었습니다.
9천원의 퀄리티는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비싸도 될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양도 양이지만
그에 못지 않는 맛또한 좋았어요.
<런킹의 국밥기행>
<제주도는 못가지만
제주 은희네 해장국에서
제주도를 느껴보자>
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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