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엄마와 의정부에 위치한
코스트코에 갔다왔어요.
코스트코에 뭐가 있는지 한번 둘러볼까요?
코로나와 별개인곳 백화점, 코스트코.....
사람이 득실득실합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을 한다고 하지만
거리두기는 전혀 안되는 모습.....
무섭다......
어찌되었건 살아 돌아오겠습니다.....
최근에 병원에서 실시한 코로나 검사가
음성이 나오긴했지만, 설마 여기갔다와서
걸리는건 아니겠지?
매장에 들어가기전 필수품인
코스트코회원 카드!!
이거 없으면, 들어가는것도
물건 사오는것도 절대 안됩니다.
매장 첫 입구에는,
명품과 전자기기 제품이 있습니다.
TV, 노트북, 에어팟 외에도
세탁기, 가습기, 공기청정기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있어요.
다음은 주류 코너,
우리가 흔히 BAR에가서 볼수 있는술은
거진 다 있습니다.
맥주, 소주, 양주 모두다 있어요.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물!!
저희집은 정수기가 없기도 하고
옛날처럼 약숫물을 길러다 먹지 않아서
이렇게 PT로 되어있는걸 사먹죠.
반려동물 사료 및 필요한 물건들도 있습니다.
고양이, 강아지 용품만 있다는것!!
세탁시에 필요한 세재류도
세탁기 종류에 맞추어 다 구비되어있습니다.
우유, 계란, 치즈등 낙농업 제품코너는
너무추워~~~
정륙 코너쪽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찌기가 너무 힘들었다.....
뭔 고기가 이렇게 많은지....
다 먹어버리고 싶네 ㅋㅋ
코스트코하면 역시 빵을 빼놓을수가 없죠,
이 수만은 빵들이 하루치도 안된다는거.....
싸기도 하지만 맛없을수 없게 만들어내니깐.....
그 외에도 다양한 물품들이 하늘 높이 쌓여있습니다.
라면, 쌀, 커피, 과자, 냉동, 레트로음식 등등
너무 많아서
이걸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ㅋㅋ
의류 코너도 있어서, 간단간단하게 입을만한건
어지간한건 다 살수 있습니다.
매장에 가서 사는것보다 훨씬 싸지만
그만큼 유행은 못따라간다는거
하지만 잘찾으면 좋은것도 많아요.
좀 많이가 아니고 적당히 산겁니다 ㅎㅎ
40만원 돈으로가지고 다니면 가벼운데
물건으로 가지고 나갈려고 하니
무거워.... 나에게 시련을 주는구나....
코스트코하면 빠질수 없는것!!
바로 푸드코트입니다.
일명 양파거지로 유명했죠 ㅋㅋ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매장내부에서
취식은 불가하며,
양파거지 사건이후로는 양파는 정해진 양만 줍니다.
어휴 출구로 빨리 도망가자!!
의정부 코스트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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