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감독,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라트비아에서 사망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코로나 2.5단계

조만간 3단계를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오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코로나관련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김기덕>영화감독의

코로나 사망소식입니다.

 

최근 라트비아에서

터를잡고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코로나19에 의한 합병증에 의한 사망,

환갑을 8일 앞둔

시점을 가만해본다하여도,

김기덕 감독의 나이도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과거 많은 사건들이 있기도 했었고

대한민국 영화감독으로

유일하게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 베를린, 칸에서 수상한 김기덕감독

 

1996년 '악어'로 데뷔하여

피에타, 풍산개, 영화는 영화다, 사마리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의

굵직 굵직한 영화를 보여주었고,

남루한 옷차림이지만 비싼 옷이였다느것에

놀란도 있었죠.

2018년 성추행 미투 사건도 있었지만,

이제는 고인이 되신

<김기덕>감독의

작품을 보지 못한다느게 제일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