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데이트, 속초여행 당일치기 코스 1편 (속초해수욕장)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 데이트 

속초여행 1편-속초해수욕장!!

원래 계획은 1박2일 부산여행이였지만,

손의 업무 사정상 12월 17일

당일치기로 속초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약 2시간여를 달려온 

속초해수욕장 도착!!

추운 바닷바람이 쌩~ 불긴했지만

속초바다에 매혹되어 

추위도 잊어버렸습니다.

철석 철석~ 파도가 의외로 높이치더군요.

 오전 11시쯤 되었던

시간이고 평일이여서 그런지 아직까진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

사진찍기 딱 좋았습니다.

갈수록 눈이 닮아져 가는건

 내 기분탓인가?

눈 모양이 묘하게 닮아갑니다 ㅋㅋㅋ

타이머 맞춰 놓고 후다닥

달려와서 힘껏 안아줍니다.

제 꿈은 한손으로 손을 번쩍

들어 안아주는것 ㅋㅋㅋ

아직은 두손이라 미안.....

역시 바다 모래밭에서는

요렇게 글씨 뿅뿅 남겨주는 갬성~

한열흘만에 만나는거다 보니

거기에 속초라는 더할나위 없이좋은

배경을 두고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속초해수욕장에 포토존이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大人 큰사람이 되라는것인가?

그럼 내가 큰사람이 되어주겠어 ㅋㅋㅋ

중간 중간 커다란 밴치형태의

그네가 많이있습니다.

한자리 골라서 샤라랑~

커다란 바다배경의 액자?

그냥 두고 가기에는 제 힘이

팔팔해서 한번 건드려줍니다.

아앜.... 내뱃살 ㅋㅋㅋ

안본눈 사실분? ㅋㅋㅋ

손은 점프해도 닿지도 않느다 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바다를 많이 가본적이 없는

오와 손, 

거기에 처음 떠나는 바다여행이라

너무 두근두근 ㅎㅎ

 

까꿍~~~~

매달리는 오,

그걸 떨어트리려 하는 손

무서운 녀자......

<오손도손> 데이트

속초 해수욕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