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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 나들이 <이상원 미술관>

by RunKing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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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착한아들 코스프레좀 하겠습니다. ㅎㅎ

엄마 모시고 

춘천에 있는 

춘천에 있다고하기에도 뭐한 

가평이랑 딱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서 ㅎㅎ

<이상원 미술관>에 갔다왔어요.

엄마가 10년전에 한번 갔다왔다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근무가 없는 날이기도 해서

평일에 느긋하게 갔다왔습니다.

공기 좋고 어느 이름 모를 산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쾌함이

아주 좋습니다.

드라이브 하기에도 딱 좋구요.

미술관 입구에는 대형 칠판이 있어

분필로 낙서하라고 공간이 있네요.

나 오늘 아들과 함께~

오랜만에 엄마랑 하는

바깥외출이다 보니 엄마가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

입장권은 6천원입니다.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미술관이 오픈 입니다.

미술관 옆 창문으로 탁트인 

모습이 보기좋아 눈내린 겨울

가을의 낙엽 등 찍기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헐벗었지만 ㅎㅎ

4층부터 아래로 내려오라는 박물관

관리자의 말을 듣고 4층부터 찬찬히

작품을 구경하면서,

4층이 80년대 작품 내려올수록 

최근 작품들이 있네요.

미술관 작품은 티켓에도 적혀있듯이

허락 맡고 찍어 주는것이 예의!!

평일이라 저희 포함 3팀정도 있었어요.

미술관에 오면 찍는것보다는

눈으로 많이 기억해 주시는 센스!!

2층에는 2천원만 내면

즐길수 있는 합판에 그림 그릴수 있는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추운관계로 다음으로 ㅎㅎ

복잡한 도심속 미술관이 아니라, 

자연속에서 한적하게 즐길수 있는

미술관이라 그런지 여유와

경치를 즐기기 좋았습니다.

물론 엄마와 함께라 더 행복했지요 ㅎㅎ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급격히 많아서

조오금은 북적거릴수 있지만

평일에 여유로히 미술관 관람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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