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킹의 국밥기행> 추어탕 맛집 춘향골 황금추어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런킹의 국밥기행>

춘향골 황금 추어탕!

이제 몇탄인지도 까먹었네요.....

뭐 그건그렇고 일단 먹으러갑시다!!

눈도 많이 내리고

영하20도인

지금!!!

작년 겨울보다 훨씬 추운것같습니다.

역시 이렇게 추울때는

뜨끈한거 먹어야겠죠??

기운도 듬뿍 듬뿍

몸에도 좋은

추어탕 한그릇하러 나왔습니다.

메뉴는 

통짜로 먹을까하다

기본은 갈아서 나오니

조금 애매할거 같아서

우렁추어탕으로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은 아주 정갈합니다.

거기에 미꾸라지 튀김도 주시는군요.

한개 주면 섭섭해할뻔했는데

2개 주셨어요 ㅎㅎ

주문한 우렁추어탕 등장!!

어라리요?

솥밥도 주는군요!!

나중에 숭늉으로

해먹을거 남겨두고 밥은

따로 남겨둔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확실히 갈아서 만든

추어탕이라 씹히는맛은

상당히 적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깔끔하게 먹을수는 있었어요.

오징어 젓갈이랑

김치랑 해서 한입씩

비린맛 흙만 하나없이

깔끔했습니다.

우렁이는 듬뿍듬뿍 들어있어

갈아 넣은 추어탕의 씹는맛을

보조해주었어요.

아까 만들어놨던

숭늉도 호로록~~

77ㅓ억 잘 먹었습니다.

간만에 먹는 탕이여서그런지

땀흘리면서 먹었네요.

추워지는 겨울날씨속에

더욱 맛있어지는 

<런킹의 국밥기행>

춘향골 황금추어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