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 <화도수산> 조개맛집? 허와실 이목저목 !!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할머니께서 조개가 먹고 싶다하여

조개를 먹으러 갈까하다가

5인이상 집합금지도 있고해서

포장해서 먹은걸 적어보려합니다.

포장해서 먹은건 처음이네...

오늘의 조개는 어디서먹어야 할까하다,

집근처기도 하고,

리뷰가 잘 작성된곳이 있어서,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화도수산>

이라는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주차요원이 2명씩이나

있을정도면 어마무시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점심시간이 12시쯤 이였을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테이블 간격

제외하고 꽉꽉 들어차있는 모습

이곳은 맛집인것인가?

싱싱한 해산물들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알지 못했죠,

조개는 까봐야 안다는것을....

킹크랩 어마무시합니다.

지금 kg당 8만원한다고하며

요녀석들이 3kg정도 한다고하네요.

대부분이 양식인걸로 

자연산이라고 해도

양식인경우가 많다고하네요.

저희는 조개찜 大짜리로!!

추가로 해삼이랑 낙지도 

만원씩 사왔습니다.

으흐흐 벌써부터

낙지가 제 혓바닥에

찰싹 붙는 상상뿐이네요.

요렇게 조개찜에 쓰일

조개를 받은후에

출발~~!

보글 보글 끓여준후에

남은 육수에는 

면, 죽, 샤브샤브 어떤것을

해먹을까 행복한 상상

초장에 찍어 먹어~

초장부먹 있으신가요?

아빠 왈 

" 조개가 말랐다"

조개가 말랐다는뜻은

속알맹이가 쭐은것인데

잡은지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킹왕짱

크기의 백합

다른 조개들하고

싸이즈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어마 무시함....

역시 조개우려낸 육수에는

샤브샤브가 진리인것인가?

열띈 토론의 끝에

죽, 면을 제치고

당당히 우뚝선

소고기 샤브샤브!!

추운 겨울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찐한 육수가 일품인

조개탕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