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데이트, 경주1박2일 여행 실전편 2탄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데이트,

경주1박2일 2일차입니다.

 

 

1일차 및 경주여행 가이드글은

아래 링크 한번 눌러주세요.

 

<경주여행 가이드편>

dhwpskfl.tistory.com/447

 

<경주여행 1일차>

dhwpskfl.tistory.com/448

 

보문단지에위치한 경주 더K 호텔에서

하룻밤 보내고 2일차를 시작하겠습니다.

 

가이드와 1일차 글에서도 올렸듯이

황룡원이 보이는 로드뷰를 예약해서

이용했지만,

저녁에는 너무 어두워 보기힘들었습니다.

 

 

아침에 보는 황룡원의 모습

저거 하나 덩그러니 있어

제가 보기에는 좋은 뷰인가???

하는 궁금증만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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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부터는 차량이동이

주 이동수단

 

 

2일차의 첫번째 장소는

<감은사지>입니다.

 

 

동해<문무대왕릉>가는길목에 위치하고있어

오고가면서 한번 들러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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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구경한후에는

조금만더 차를 타고 이동하면

도착하는 동해의

 

<문무대왕릉>

봉길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sug.pre&fbm=1&acr=1&acq=%EB%B4%89%EA%B8%B8%ED%95%B4&qdt=0&ie=utf8&query=%EB%B4%89%EA%B8%B8%ED%95%B4%EC%88%98%EC%9A%95%EC%9E%A5

봉길해수욕장 : 네이버 통합검색

 

 

육지가 아닌 바다에 묻혀서

동해를 지키고 싶다하여 

유일하게 바다에 묻힌 묘입니다.

 

주변에서는 <문무대왕릉>묘를 보며

절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힘자랑(?)

하다가 허리가 아작날뻔???

 

 

이번엔<손>이

힘자랑 한번 해보겠다며

업어주었습니다.

(납치, 목조르는거 아님)

 

 

바닷가만 오면<오손도손>

글씨를 쓰는데,

 

이곳 모래사장은 잘 써지지 않는다.

흠.....

 

 

이번에는

<손>의 아이디어로

돌로 <오손도손>하나 만들어주고

왔습니다.

 

 

바람에 날라간다~

 

<오>는 머리가 날라간다~

<손>은 눈이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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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해변 맞은편에 비싼횟집만

바글바글하여 반대편에 위치한

<해물짬뽕 해물짜장>에 왔습니다.

 

바다에 왔으니 해산물은 먹어보고싶고,

날건 못먹는 <손>이니 뜨겁게 조리된

짜장은 가능하겠죠?

 

 

가격도 만족~

해물짜장 1개랑, 일반 짬뽕하나

주문했습니다.

 

 

해물맛 끝내줍니다~

살아있는 오징어 맛 지렸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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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장소는

더욱더 미칠듯한 교통을 뚫고

 

경주여행의 꽃 <불국사>입니다.

 

 

<불국사>올라오는 길목에 

위치한 동산이 하나 있는데

꽃들이 아직까지 팔팔하게 살아있어

꽃놀이도 즐겨줍니다.

 

 

 

이제 <불국사>로 들어가서

과거 수학여행 향수를 느껴볼까합니다.

 

 

10원짜리 알려나 몰라??

 

지금은 10원짜리를 잘쓰지 않아

다보탑이 10원짜리에 있다는걸

아는 사람 ~~ 

 

 

옛날 <불국사>수학여행때 보다

 

훨씬 재밌다......

훨씬 이쁘다.....

 

왜 지금에서야 이쁘다는걸 알았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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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내려오면서,

카페하나 들러서 잠쉬 

여독을 풀어줍니다.

 

카페<MAPLE>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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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손>이 가보고 싶다고했던,

경주 <버드파크와 동궁원>

 

입장료가 가장 비쌌어요(1만6천원)

 

 

<버드파크>지만,

동물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가 좀 많이 많은 편,

 

 

내 머리 파먹지마라....

내 머리 별로 없어서

파먹으면 나 대머리된다....

 

 

새들이 손내밀면,

먹이주는줄 알고 날라옵니다.

귀여운 녀석들

 

 

내 손이.....

나뭇가진줄알고있어.....

먹을거 없다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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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파크>구경후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동궁원>화원

 들어가보겠습니다.

 

>까<

<

>꿍<

 

피톤치드 치료받으며

그린그린한 풀냄새 맡으며

 

<동궁원>에서 힐링중

 

 

<동궁원>에서 나오면

음악에 맞추어 분수쇼를

볼수있습니다.

 

피슝 피슝~

1일차와 다르게

화창하기그지 없는 날씨에

시원한 분수쇼까지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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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황리단길>

 

간식 여행 시작~

 

첫번째는 <치즈몽땅 십원빵>

 

 

안에 제주산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쭈압쭈압 하며 먹는 10원빵

가격은 10원의 300배 

 

 

옥수수 튀김에 마요소스 또는 황남특제 소스를

비벼먹는 <황남 옼수수>입니다.

 

호불호가 좀 있는 음식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먹다 버림.....

건강하지 않은 맛이여서 맛있게먹음

 

 

<황리단길>

간식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황남 쫀드기>,

 

감자튀김 같아보이는데,

쫀드기를 튀긴후에 소스가루

팍팍 발라서 먹어줍니다.

 

 

<교리김밥> 대표음식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짜.....

 

 

마지막으로

경주 왔으면 집에갈때

 

꼭 하나씩 들고가는 봉투의 주인공

<경주 찰보리빵하고, 경주빵>입니다.

 

가격도 매장마다 다르기에 잘 찾아보고

사야 비싸게 사지 않습니다.

 

이제 경주여행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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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1박2일 경주여행

무사히 끝!!!

 

<경주여행 가이드편>

dhwpskfl.tistory.com/447

 

<경주여행 1일차>

dhwpskfl.tistory.com/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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