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합어시장, 지금은 <쭈꾸미 알이 빵빵한 시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요새 아빠랑 자주가는

 

<인천 종합어시장> 입니다.

 

https://dhwpskfl.tistory.com/370

인천항 <연안부두 어시장>, 이보다 싱싱하고 저렴할 수 없다.

 

저번 포스팅할때

 

지나쳤던 가게들도 다시 둘러보고

조개가 맛있다고해서 조개를

사러왔습니다.

 

 

 

 

 

 

비가왔던 저번주 일요일이여서그런지

10시가 조금 넘은시간이지만

한사하더군요.

 

 

 

 

저번 포스팅에서 눈팅만하고

사지는 못했던

 

민영활어 공장에서

초밥이랑 회를 보던중

 

민어가 비싸고 맛있는 생선이라는

아빠의 말에 민어 한팩 사고

 

 

 

 

지금 제철이라고하는

 

쭈꾸미!!

 

알이 빵빵하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하루하루 값이 뒬쭉날쭉

전날에는 kg당 3만원 넘었는데

오늘은 kg당 2만원조금 넘는가격

 

 

 

알 터진다

 

진짜 쭈꾸미 머리에 든게

알이 아니라,

 

골프공이 들어가있는줄 알았어요.

 

머리가 빵빵, 알이 빵빵

 

 

 

다음으로 사러 간것은

조개,

 

그 중에서 조개중 맛이 일등이라하는

새조개입니다.

 

조개안의 살이 새의 부리 같아서

새조개라 불리더군요.

 

 

 

한 품종만 살수도 있지만

 

섞어서도 살수 있고

지금은 kg당 1만원정도 받고있습니다.

 

근데 껍대기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아쉽 ㅠㅠ

 

껍대기 무게 빼달라고 하면

조개 껍대기로 처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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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구경도 다했고,

물건도 다 샀으니

 

집에 돌아가기전에

간단하게 간식타임~

 

 

 

 

요즘 어묵 700원 1천원 받는곳도

많은데, 500원이면 만족~

 

 

 

 

새우튀김도 만들어 놓은거 말고

 

갓 튀긴거 달라고해서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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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조개랑 쭈꾸미 사왔으니

조개탕에 쭈꾸미 투하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민어 회도 빠질수 없죠.

 

 

도톰한 살과 쫀득한 식감

비싼 생선갑 합니다.

 

 

새조개는 진짜 닭다리같아 ㅎㅎ

새부리가 아니라

닭날개야

 

쭈꾸미

꾸미 꾸미~

확실히 알찬 시기라

머리를 물었을때

알이 동남아에 있는

날라댕기는 밥알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인천 종합어시장 나들이와

인천 종합어시장에서

사온 조개와 민어회, 쭈꾸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