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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악마숭배-토탬.....(결말, 해석, 쿠키, 실화, 평점)

by RunKing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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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왔다리갔다리하는 날씨속

조금 일찍 여름의 문을 열고 나온

 

신작영화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후기리뷰입니다.

 

<쿠키없어요>

 

 

1.영화 정보

 

제목 :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

장르 : 공포, 미스테리

 

주연 :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로우리 오코너

감독 : 마이클 차베즈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이번 작품은 제임스 완이 아닌

마이클 차베즈가

메가폰을 잡았네요.

 

2.영화는.....(줄거리, 결말, 스포포함)

 

이번 시리즈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로레인, 에드 심령퇴치술사 부부

이 이야기는 1981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는

8살짜리 데이빗,

 

그의 퇴마를 진행하던 도중

 

'데이빗'이 버티지 못하는 모습을 보자

그의 매형이 될 '어니 존슨'이

악마에게 자신의 몸을 취하라 하며

데이빗 대신하여 영매가됩니다.

 

 

이 사건이 있고난후,

데이빗의 몸속의 있던 악마는

어니에게 옮겨간것인가? 

 

데이빗은 곧 정상적인 생활을할수 있게되고

어니또한 별다른 문제없이 지내던 도중,

사건이 발생합니다.

 

 

어니가 몸상태가 좋지 않아,

집으로 일찍 돌아오던 그날,

 

그의 손에의해 애견관리호텔의 매니저인,

부르노가 끝찍하게 살해당한것......

 

이에 어니가 모두가 보는앞에서

찬송가와, 성경을 읇으며

 

이상을 느낀 로레인 부부

재판에서 그가 악령의 힘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라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해진 상황,

 

다시한번 그들의 집을 탐색하다 충격적인 물건을

발견하게되는데,

이를 정확하게 알고있는 캐스너 신부를 찾아갑니다.

 

 

그들에게 물건의 정체를 알려주는

캐스너 신부....

 

그 물건의 정체는 바로 악마숭배 토탬이란걸 알게되고,

캐스너 신부는

이 물건을 사용하는 자라면,

 

'양의 사도들'이라는 말과 함께

사건은 다시금 미궁으로 빠지게됩니다.

 

 

 

종교적인 문제에서 해결이 보이지 않아,

주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는 

과정중 알게된 또 다른 진실,

 

이곳에서 250km나 떨어진 곳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이 그곳으로 찾아가 경찰과의 수사를 통해,

어니와 유사한 사건으로

미결이났던 제시카 수사를 도와줌으로

악마숭배 토탬에

한발짝 더 다가게되었습니다.

 

 

허나 너무 깊이들어간 탓인가,

어니와 제시카 그리고 얽히지 말아야했던,

 

남편 에드가 토탬의 저주의 희생양으로

'연결'이되고 만다......

 

이제 더이상 어니의 목숨뿐만이 아닌,

에드의 목숨까지 걸려있는 상황,

 

이 일을 꾸미고 있는 이 여성은 누구인지,

어째서 이런 일을 꾸미고 있는지 

알아내면 알아낼수록,

이 여자에게서 더욱 더 목숨을 위협받게된다.

 

 

다행이도 그녀가 있을법한 장소를 알게되어

다시한번 캐스너 신부의 도움을 받기위해

그 자리를 떠난 로레인,

 

캐스너 신부는 로레인에게 충격적인

사진한장을 보여주는데......

 

사실 이 범인은 자신의 딸이라는것.....

 

 

교회의 눈을 피해

몰래 아이을 키워왔던 캐스너 신분,

그는 컬트와 토탬 분야였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딸은 이 물건들과 가까워졌고,

해서는 안되는 일까지 벌이게된것이였다.

 

 

그녀의 제단의식을 막기위해선,

그녀가 숨겨놓은 제단을 파괴해야만하는상황,

 

악마의 힘을 빌려 사용하는 그녀의 능력은

막강했으며,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인 캐스너 신부를

아무 거리낌 없이 살해하고,

 

자신을 방해하는 로레인 부부와 어니를

죽임으로 악마를 현세에 강림시키려한다.

 

 

최근 나온 컨저링 유니버스와 비슷하게

이번 작품도 웃기거나, 어이없거나하며

끝날줄 알았으나,

어이없는건 여전했지만, 웃기지 않는정도로

로레인 부부가 제단을 파괴하며 악마강림을 막아낸다.

 

 

이 사건이 해결은 되었지만,

어니가 사람을 살해했다는것은 바뀌지 않았지만,

 

배심원들의 설득시킬 최소한의 증거는 찾아낸것이다.

영화는 막을 내리고,

 

어니는 실형을살게되었지만, 다시 사랑하는

사람들의 품속으로 돌아가게 되며

 

영화는 실화의 기반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실제 목소리를 들려주며 막을내린다.

 

 

3.실화

 

이번 컨저리3편은

1981년 미국에서 벌어졌던 실화인

아르네 세옌 존슨(어니)

 

알렌 보노(브루노)라는 사람을

난도질한 사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르네 세예 존슨은

자신이 악령에 홀려 살인을 저지른것이라 무죄를

선고하여달라 법정에서 말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1급 살인죄로 20년을 선고받습니다.

 

 

4. 무섭냐고???

 

컨저링 유니버스(이하 컨저링 시리즈) 

이야기는 내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개그물에 가까웠다고 생각이든다.

잠깐 잠깐 등장하는 깜놀들을 제외하곤,

실소가 터져나왔던 영화였는데,

 

이번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에서는

서늘한 공포감을 쥐어주며,

 

더 이상은 개그물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하지만 단지 그뿐......

이번엔 신파극이되어버린거 같은 느낌이.....

 

 

5.쿠키

 

쿠키는 최초에 있었는데,

감독이 넣지 않았다고한다....


6. 영화 총평 <★☆>

 

공포감 : 초중반까지는 등골이 오싹, 후반부터 신파극.

 

개그 : 개그대신 신파극 전작들보다 좋았다.

 

 

임펙트 : 생각보다 임펙트가 너무 적다,

 

수녀라든지,

에나벨이라든지 머릿속에 남는데

 

남는 무엇인가가 빠져있다.

그만큼 메인 캐릭터의 매력, 역할이

미미했다.

 


오늘은 신작영화

<컨저링 3 : 악마가시켰다>후기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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