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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파이프라인>후기리뷰, <돈, 보물, NO!! 이번엔 기름을 훔친다.>

by RunKing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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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5월 하반기 신작영화

 

봉이 김선달이 물을 팔았듯이

이번에 기름을 판다.

<파이프 라인>후기리뷰입니다.

 

 

<쿠키없습니다.>

 

 

1. 영화 정보

 

제목 : 파이프라인

주연 : 서인국,이수혁

장르 : 범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2. 영화는.....(내용, 결말, 스포포함)

 

영화에 들어가기 앞서

왠만하면 ocn에서 금방 방영할거 같으니

좀만 참으세요......(그만큼 재미가 없다는거겠지)

 

돈만 주면 무엇이든 뚫어주는

기름전문 도둑 도유꾼 핀돌(서인국)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모든 기름이 순식간에 증발한다.

 

 

그에게 사업 제안을 건내는

유류회사 대표 건우(이수혁)

경부선과 호남선을 지나는

유류관을 동시에 뽑아보자는 사업제안을 한다.

 

 

그리하여 전국에서 막장일을 하는

전문가들이 모였는데,

대한민국 조선소에서 자신의 손을 거치지 않은

배가 없다는 용접공 접새(음문석)

 

38선 밑으로

모든 땅을 알고있는

땅꿀 설계자 나과장(유승목)

 

염전에서 삽질한 실력으로

무엇이든 파버리는 인간 굴착기

큰삽(태항호)

 

호텔에서 작업하는 만큼

내외부로 일어나는 모든일을

알려주는 카운터(배다빈)

 

 

이들이 한 호텔에 지하에 모여

호남선과 경부선을 지나는 유류관에

구멍을 내기 시작하며 순조로이 작업이 진행되고있다.

 

 

계약 조항으로

이번 계약이 끝날때까지

절대 그 누구도 외부와의 연락을

해서는 안되는 상황속

생각 보다 유류관보다 땅굴 파기가 더욱어렵다.

 

 

작업이 진행되어가는 도중

접새가 작업 진행속도를 보고

정해진 일정내에 작업이 끝날거 같아보이지 않자,

동료들의 돈을 가지고 도망치려하다 

붙잡히며,

 

동료들간의 불신과

계약을 걸었던 유류대표 건우에게

목숨까지 위험해지는 사항이 처해지게된다.

 

 

그 과정속에서

도유꾼들을 믿지 못한

건우가 계약 조항 위반을 

걸고 넘어지며,

 

설계사인 나과장이 죽음을 맞게되고,

더 이상 돈과 목숨 모두 챙겨갈수 없는 상황속

 

 

핀돌은 지하에 숨겨져 있는

파이프 라인을 마지막 

승부처로 딜을 제시한다.

 

 

성공적으로 설계가 마무리되고

기름을 빼내기 시작하는 순간

한번 배신했다고 두번 배신못할까

연이은 접새의 배신으로

다시금 이들의 목숨을 쥐고있는것은

건우....

 

그와 동시에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는데....

기름을 다 뽑아내고 나면,

이 지역을 폭파 시켜,

기름의 유통을 막아 어머어마한

폭리를 챙기려는것이다.

 

이를 알게된 핀돌은

유류관이 아닌

수도관을 연결하여 기름대신

물을 끌어올리게되는데,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건우는

이 사실을 알고있는 모두를 죽이려한다.

 

 

뭐.... 이런 류의 영화가 그러하듯

악당인 건우에게 한방 먹여주고

영화는 해피앤딩으로 끝납니다.

 


3. 영화평

이런 류의 영화는 많이 개봉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작이라 할수있는

 

<도둑들>부터 시작해

가장 최근에 개봉했던

<도굴꾼>와 유사합니다.

 

 

개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기상천외한 생각으로 물건을 훔치는 영화들이죠.

기름을 훔친다라는 새로운 목표를 정했습니다만.....

영화가 뻔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별로..... 진짜 별로.....

또한 극중 대사중 50%가 

x발, 씨x, TLqkf 이 너무많아서

욕들으러 온기분이 드네요.

 

 

연기력 : ★★☆☆☆

소재 신선도 : ★★☆☆☆

연출 : ★☆☆☆☆

 


 

오늘의 신작영화

<파이프 라인>후기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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