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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손도손>데이트, 역시 집근처 설빙 <리얼통통메론설빙>

by RunKing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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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 데이트

여름하면 어디 멀리 안나가고

집근처에서 즐기는 <설빙>

 

<리얼통통메론설빙 빙수> 포스팅입니다.

 

 

이야 오후2시인데.....

이게 머선 129!!!

 

더위가 미칠듯해지면서

피서도 떠나고하지만,

가겨대가 성수기급 폭등해버리는 바람에

계획도 무산되어.....

근처 설빙에 왔습니다.

 

 

저희 커플이 주문한 메뉴는

<리얼통통메론설빙>

가격은 1만4천900원

 

https://sulbing.com/bbs/board.php?bo_table=menu&wr_id=137&sca=%EB%B9%99%EC%88%98 

 

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인절미설빙, 메뉴, 전국매장 안내, 이벤트, 고객센터

sulbing.com

 

벌써부터 더위타면 큰일인데.....

그전에 한번 더위를 이겨내기위해

빙수한그릇해야겠습니다.

 

 

짜잔~ 리얼통통메론설빙 등장!!

이미지와 다르게,

메론 뚜껑은 사방으로 닫혀있습니다.

준비해준 나이프로 메론을 썰어야되나보군요.

 

 

메론은 지금 차갑게 얼려져있어

아픔을 모를겁니다.

 

아파하기전에

메론의 머리를 나이프로

콕콕 스윽~ 갈라주면!!

 

 

잉?

이게 무엇이여?

아마 안속에 파묻혀있나보군요.

역시 상기이미지랑 달라....

 

 

잘라낸 메론은 조각 조각내어서

그냥도 먹어보고

빙수위에 올려서 먹기도하는구요.

 

 

눈꽃을 조금씩 긁어 내려가다보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한

시리얼과, 떡, 팥

마치 12년도 눈이 많이 오는날

잃어버렸던 제 노트1의 모습이.......

 

 

77ㅓ억~ 잘먹었습니다.

이날은 <손>과 함께 여름휴가를 계획하려고했었는데,

 

<손>이 우울모드에 들어가.....

계획은 완전히 보류중.....

이러다 혼자가게생겼습니다 ㅠㅠ

 

그래도 오늘 빙수 먹었으니 조금은 

기분이 풀어졌을려나?

 


 

오늘은

무더운 여름

가장 간편하게 찾을수있는

설빙 <리얼통통메론설빙>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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